수심300m에서도 견디는 레저용 시계

 

샤넬 `J12마린’

 

샤넬 J12는 지난 2000년 광활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샤넬의 스포츠시계 랍니다.

J12 출시 10년을 맞아 출시된 J12 마린은 다이빙 시계로 `해저`라는 영역으로까지 진출했답니다.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J12마린은 42mm/38mm 테이스와 블루, 블랙, 화이트 컬러 모델이 있으며,모든 모델에 한방향 세라믹 베젤이 장착되었읍니다.

그리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햇빛 반사를 막아 주고, 수심 300m에 해당하는 압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스위스에서 만든 자동 무브먼트로 시간, 분, 초, 날짜, 잠수 경과 시간까지 측정할 수 있읍니다.

 

그동안 생산되었던 샤넬 J12의 모델들은

항해 때 쓰는 정밀 시계를 의미하는 크로노미터 시계인 J12크로노

컴플리케이션 시계(시간ㆍ날짜 외에 여러 기능을 가진 시계)인 J12투르비용,

다이아몬드 등 보석이 박힌 J12주얼리,

시간대가 다른 두 지역의 시간을 동시에 나타내는 J12 GMT

등이 나와 있읍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J12 Rétrograde Mystérieuse를 통해 패션 브랜드 시계의 틀에서 벗어나는 노력과 함께,

J12 마린 워치의 심해 컨셉을 부각시키는 웹사이트를 런칭하여 마린 다이버 모델의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신비로운 영상라는 평을 받은바 있읍니다.

 


J12 Marine Website >>(☜ 바로가기)

 

루이비통이나, 디오르, 몽블랑 등 전통적인 패션 하우스의 명품 브랜드들이 시계 시장으로의 진입을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5천불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샤넬의 J12 마린 모델에 비하면,

비슷한 가격대에 걸출한 시계 전문 브랜드들이 포진하여 있으므로

아직은 시계라기 보담 "샤넬" 브랜드를 판매하는 인상이 듭니다.


 

Chanel J12 Marine Blue 42mm – Ref H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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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J12 Marine Black 42mm – Ref H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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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J12 Marine White 38mm – Ref H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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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피리포트(www.TPreport.com)
*원문링크 : http://www.tpreport.com/report/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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