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불량 다이빙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자신감의 상실하여 패닉이 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이 적은 다이버일수록 더욱 그렇죠....

이런 경우에 상급다이버의 리드가 하급 다이버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버디라인은 버디끼리 줄을 연결하여 같이 행동함으로서 이탈을 방지하고 위험상황 발생시 도와 줄 수 있는 연결끈입니다.

이런 연결끈을 버디라인 즉 짝줄이라고 하는데,

시계불량 다이빙뿐 만 아니라 조류가 강한 지역에서는 필수 장비이기도 합니다.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지만,

현재 시판되는 버디라인은 여러가지들이 있습니다.

 

 

가격: 38,700원
 

가격: 36,000원
 

가격: 30,000원

 

가격: 36,000원

 

이들 모두는 자신과 상대에게 연결하는 고리가 양족끝 에 달려 있으며,

이것을 부레자켓(BC,BCD)의 D링에 걸어서 고정시켜 사용하기에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엉터리 조류걸이'도 조류걸이로서 뿐 만 아니라,

비너 하나만 더 하면 버디라인으로서 충분한 역활을 하게 되어,

버디라인 겸용으로 시중에 팔리고 있다니,

여기에 함께 소개하기로 하겠읍니다.

 

가격: 30,000원

(많은 다이버들이 엉터리 조류걸이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 원가에 공급했는데,

시중 가격이 30,000원이라 ????)

 

출처: 엉터리 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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