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11m 높이에서 얕은 유아풀장에 다이빙하는  일명 '제비 다이빙'에 도전한 한 남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대런 테일러'라는 남자가 11m 높이에서 도약해,

단지 30cm 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은 튜브로 되어 있는 아기풀장으로 떨어져서 자신의 기네스기록을 깼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트론헤임에서 벌어진 이날 행사에서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테일러는 그만의 특별한 다이빙 기술로 부상없이 완벽하게 성공했으며,

추운날씨에도 특별하고 아찔한 다이빙을 성공한 그에게 힘찬 박수를 보냈다.

 

미국 덴버 출신의 테일러는 25년 이상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는 "바람, 추위, 하루 중 시간을 판단하고 완전히 적응이 되고 나서야 점프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특별한 모험을 위해 세계여행을 계획했다고 말 합니다.

 

 

글은 중앙일보 온라인편집국 김지선기자의 글이며, 
동영상은 YTN에서 발췌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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