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론베이 53m 바닥에 누워 있는

전장이 137m나 되는 일본의 화물선 

 

태평양 전쟁때 팔라완에서 금을 캐고 있던 일본 배들이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십여척의 대형 화물선들이 수장되어 있는데,

지금은 이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난파선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수심도 깊고 시야가 흐려서 초보다이버에게는 무리입니다만,

같이 간 회원들 중 여자분들까지도 모두가 베터랑들이라 무난히 다이빙을 마쳤답니다...

 

1.난파선 선수를 돌면서...

 

2.난파선에 진입하는 입구

 

3.난파선 안에서...

 

4. 난파선 안은 매우 어둡지요..

 

5.웬지 으시시했던 난파선을 빠져 나오면서...

 

6. 허걱~~ 온천에서 나오는 gas???

 

여기서도 온천같이 공기 방울이 나오지만

사실 이 공기방울은

같이 간 다이버가 배 밑창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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