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벨트착용법*******

 

웨이트벨트착용1. 허리싸이즈에 맡게 웨이트를 체결한다.

2. 벹트 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손쪽으로 놓는다.

3. 웨이트벨트 안쪽이 위로 가게 뒤집어 놓는다.
4. 허리를 굽혀 양손으로 버클과 벨트 끝을 붙잡는다.

5. 줄 넘기를 넘듯이 앞으로 벨트를 넘어 간다.
6. 벹트를 끌어 올려 계속 허리쪽으로 가져 간다.

7. 아기를 엎듯이 웨이트벨트의 무게를 허리쪽에 얹은 상태로 벨트끝을 버클에 끼운다. 

8. 바짝 조은 상태로 버클을 체결한다.

9. 좌우 균형이 유지되고, 허리사이즈에 맞는지를 확인한다.

10. 재 조정이 필요할 시는 납의 위치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를 눈여겨 봐 둔다.

11. 탈착시는 버클을 풀고 버클쪽이 아닌 벨트 끝을 잡고 조심스럽게 푸른다.

12. 납의 위치조정을 하고는 다시 2번에서 8번 까지를 반복 시행한다.

13. 웨이트벨트가 제대로 착용 되었는지 확인한다.

14. 약간의 느슨함이 있을 시는 날숨을 쉬어서 배를 줄이고 다시 버클을 조정한다.


(파란섬 스쿠버 다이빙 샵의 사진 삽입)

 

참고:

웨이트 벨트는 지상에서 꽉조이게 장착하였다고 해도,

물속에서는 느슨하게 되므로,

잠수를 위하여 입수를 하고서는 하강하기 전에 다시 한번 벨트를 점검하여야 합니다.

(웨이트가 느슨할 경우에는 호흡기를 물고 해저를 바라보면서 엎드린자세로 몸을 수평으로 유지시킨 다음에 웨이트벨트를 조아주시면 됩니다)

 

********** 홀수로 벨트를 찰 때 요령************

 

중성부력에 맞추기 위해서 가장 적당한 웨이트 무게를 선정하다 보면,

웨이트를 홀수를 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웨이트 무게를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웨이트를 균형있게 장착하여야 하는데,

이때 보통 그림의 오른쪽과 같이 차게 될 경우에는 등쪽에 오는 웨이트는 공기통과 부딪히는 경우가 많으며,

그로인해 허리에 등뼈를 짖누르는 경우가 발생하여,

다이빙이 곤욕스러울 수가 있읍니다.

 

그래서 벨트에 웨이트를 장착할 때는 좌측에 그림과 같이 등뒤로 가는 웨이트를 배중앙쪽으로 오도록 위치를 이동시키고,

벨트의 버클 부위를  옆으로 이동시켜서 장착하게 되면,

웨이트의 바란스도 맞출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등뼈를 짓누르는 경우도 해소가 될 것 입니다.

 

 

************* 우리 이렇게 합시다.*************

 

웨이트 벨트는 개인이 구입하는 장비가 아니라

대부분이 다이빙샵에 비취 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이 자신의 장비가 아니고 샵에서 빌려 쓰는 장비라서 그런지

엉터리 같은 다이버가 사용할때는 함부로 다루 거나 던져져서 그 충격에 의해 납이 변형되어 찌그러져 있는 경우를 간혹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 맞게 중량을 고치기 위해 납을 벨트에서 분리 시키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균형에 맞게 납을 조정하는 것 조차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읍니다.

 

하지만 비록 내것은 아니라고 해서 함부로 사용하는 것 보다,  

다음에 사용하게 될 사람을 위해서 조심스럽게 다루어 준다면 ,

이 또한 잠수인으로서 존경받는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엉터리 샵이 아니라면,

참아오는 잠수인에게 써비스에 신경을 써서 여러가지 다양한 중량의 납을 준비하여 주어야 합니다.

 

특히 무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항상 짝수로 웨이트를 착용하여야 하는데,

만일 홀수로 착용하게 되어 좌우 균형을 맞추다 보면

분명 한개는 등쪽으로 갈 것 입니다.

이때는 등에 짊어진 공기통에 걸리적 거리거나,

척추뼈에 배길 수 있으므로  장비를 걸머지고 부터 불편해 질 수가 있읍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통상 사용되는 2Kg 짜리 납 만을 보유하기 보다

1Kg짜리 웨이트용 납도 다량으로 비취하여 주어야 합니다.

 

 엉터리 품업자 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