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정지의 이로운 점*
감압병 발병 위험관리,
이는 잠수병으로 알려진 감압병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위로서,
즉 다이빙 중 체내에 용존되어 축적된 과포화 질소를 배출하자는 것인데,
실제 수면에서 부터 수심 10미터 까지가 압력의 변화가 가장 심한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일정 기간 정지해서 머무르는 것은 체내 질소의 배출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 버블 최소화 ,
만일 정상 상승 속도보다 빨리 상승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최내의 버블을 최소화 하게 지연역활을 하는 시간이 될 수 있고,
규정속도로 상승한다고 할지라도 기압이 낮아지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될 수 있는 작은 거품일지라도 보다 더 감소시킬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에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상승속도 조절
5M 수심에서 자신의 부레자켓의 부력을 조절하거나,
건식잠수복을 착용하고 있다면
잠수복 내의 팽창된 공기 등을 조정하는 등으로,
수면까지 급 상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면의 환경에 대한 적응
수면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가지위험요소나 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수면의 상태나 장애물,
또는 머리 위를 지나가는 선박 유무를 확인하고 나서,
안전한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읍니다.
필수 감압 상황에 대비키 위한 연습
무감압 한계시간을 넘겨 잠수를하였다면,
이때는 필히 감압정지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대비하여 안전 감압정지를 연습하므로서,
감압이 필요 할 때
수월하게 시행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키 위한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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