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 나라의 언어 난이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여러 나라들의 언어를 난이도별로 분류했는데,

연두색 칸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언어인 'Easy(쉬움)',

주황색 칸은 중간 난이도의 언어인 'Medium(보통)',

하늘색 칸은 어려운 난이도의 언어인 'Hard(어려움)'

로 나타나 있다.


 

 


쉬움 난이도 언어로는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네덜란드어가 있고,

중간 난이도로는 러시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그리스어 등이 눈에 띈다.
마지막으로 어려움 난이도로는 한국어를 비롯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워 하는 영어는 'Easy(쉬움)'에 속해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해당 이미지에서 한국어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다른 문장 구조와 동사 변형 등이 한국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쓸 때 역시 한자에 의존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요즘 인터넷을 보면 각 도시나 풍경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늘고 있다.

그 중의 대표적인 것이 구글 스트리트뷰나 다음의 로드뷰 같은 것들인데,

가보지 못한 장소를 컴퓨터 화면 앞에서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처음 가보는 길을 미리 점검해 보기도 하고, 예전 살던 곳을 둘러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서비스를 보다 보면 사진을 좌우 앞뒤 360도로 돌려가며 사진을 확대하기도 하고 축소해 볼 수도 있다.

이런게 바로 파노라마의 일종인데, 파노라마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런 파노라마 사진으로 한 도시 전체를 담아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www.360cities.net 에서 영국 런던 풍경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았는데,

그 크기가 무려 80기가 픽셀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찍는 디지털 사진 크기가 보통 2-3메가 픽셀, 큰 것은 10메가 픽셀 정도의 용량인데,

80기가 픽셀이라고 하면 감히 상상하기 힘든 사진 크기다.

아래 사진이 바로 런던 시내를 80기가 픽셀로 담아낸 사진 크기를 비교한 것이다.

 

 

런던 시내 풍경 가운데 런던아이를 확대해서 봐더 그 안에 몇명이 타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직접 싸이트에서 둘러보면 더 놀랍다.

(싸이트 : http://www.360cities.net/london-photo-en.html ) 

단순히 사진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360도 회전하면서 파노라마 형식으로 자유롭게 확대 축소해 볼 수 있다.

 

이 싸이트는 이 외에도 전 세계 주요 장소의 풍경들을 이런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는데,

아래 동영상(?)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풍경이다. 

마우스로 드래그 해 방향을 움직이거나 CTRL, SHFT 키를 이용해 확대 축소할 수 있다.


The Louvre, Paris, France in Paris <☜크릭>

(우측에 확대 축소 및 방향 전환키로 조작해 보세요...)

 

 

한국에 대한 것도 많지는 않지만 여러개 담겨져 있다.  

아래는 성산대교 야경 모습이다.


성산대교 야경 in 서울 <☜크릭>

(우측에 확대 축소 및 방향 전환키로 조작해 보세요...)

 

 

출처: http://v.daum.net/link/11578253  글쓴이: 지그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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