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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센다이 시내에서 관측된 구름. /사진=캡처 |
사상 최악의 지진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 1개월여가 지난 가운데 피해가 집중된 센다이 인근에서 기이한 형태의 구름이 관측돼 화제다.
최근 일본 2채널 뉴스사이트에 올라온 '지진구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은 지난 8일 센다이에서 포착됐다는 신기한 형태의 구름을 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50분 센다이로부터 남쪽으로 15km 떨어진 고속도로에서 촬영한 이 사진에는 SF영화에 등장할 법한 회오리 모양의 구름이 포착돼 있다.
▲센다이 남부 15km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기괴한 형태의 구름. |
작성자에 따르면 문제의 구름은 아이폰3G로 촬영했으며 ,
당시 지상에도 비슷한 형태의 구름 2개가 있었다.
작성자는 "이런 구름은 난생 처음 봤다.용권 현상과 비슷하지만 상단부 끝이 분명히 보인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 글에는 비슷한 구름을 봤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지난 8일 군마현에서 촬영했다는 특이한 구름 사진을 올렸고 도쿄에서 포착한 구름 사진도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UFO같다. 처음 보는 신기한 구름" "지진과 관련이 있다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도쿄에서 관측됐다는 구름 사진. |
독특한 형태의 구름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구름이 있다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는 지진 발생 2주일 전, 1주일 전, 3일 전, 직전에 각각 4종류의 구름이 발생한다는 가설과 이를 실험으로 입증한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지진 구름 영상. 지진 발생 2주 전에는 띠구름이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
▲지진 발생 1주 전에 발생한다는 물결, 방사형 구름. |
▲지진 3일 전 발생한다는 직립형 또는 용권형 구름. |
▲지진 발생 직전 관측된다는 단층운들. |
▲도쿄산업기술연구소가 지진 발생 3일 전 발생하는 용권 현상을 재현한 모습. |
이 동영상은 지난 2005년 9월 일본 후지TV '미노몬타노SOS'라는 프로그램이 실시한 지진 구름 실험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지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주일 전에 띠구름(帶雲), 1주일 전에는 방사상 구름, 3일 전에는 용권형 구름, 지진 직전에는 단층운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도쿄산업기술연구소는 이 가설을 바탕으로 투명 틀 안에 흙을 깔고 전자파 발생 장치를 묻은 뒤 가스를 흘려 전자파가 가스 형태를 어떻게 바꾸는지 실험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연구소 실험 결과 지진 전 발생한 구름과 흡사한 형태의 가스 모양이 형성됐다.
학계는 이를 지진 예보 시스템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하지만,
지진 발생 전 일련의 구름이 발생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스포츠서울닷컴ㅣ김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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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지구사진 공개
(사진출처: '지오이드' 영상 캡처)
지구는 둥글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유럽우주국(ESA)이 공개한 사진 속 지구의 모양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둥근 평태가 아닌 아닌 찌그러진 모습이기 때문이다.
유럽우주국(ESA)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회의에서 공개한 지구중력장 지도 '지오이드'는 찌그러진 지구의 사진을 공개해 적지 않은 충격을 가져 왔다.
이 찌그러진 지구는 파란색과 붉은색,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지구 곳곳에 나타나는 중력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밝은 노란색일수록 강한 중력을 나타내며 파란색은 비교적 약한 중력을 나타낸다.
정보는 바람과 조류, 해류의 영향을 배제한 상태에서 순수하게 중력에 의한 해수의 움직임을 알 수 있게 해줘 지구의 에너지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해수의 이동을 파악해 기후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뭰헨 공과대학의 위성 관련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 결과가 최근 발생한 일본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를 예측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주에서 지각판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할 수 없지만 중력장의 정보를 토대로 궁극적으로 재난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민경자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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