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명 인명 피해 속 죽은 동물은 전혀 발견 못해!!!
우리 인간만이 이 세상에서 은혜와 축복을 받고 태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인간도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지진의 발생시기와 규모를 정확히는 알아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기예보가 틀리듯이 지진예보도 딱 마추기는 어렵답니다.
하지만 작은 곤충에서부터 동물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삶은 인간이 보기에는 하찮은 미물로 취급되지만,
지진이 발생하기 전 지구 내부에서 나오는 초음파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답니다.
중국 대지진 참사
2008년 5월26일까지 중국국무원의 통계.
※사상: 6만5080명,.행방불명: 2만3150명,.중경상: 36만58명,.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
중국에서는 큰지진 일어나기 전에 수많은 두꺼비가 때를 지어 이동했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읍니다.
이것을 단지 자연의 현상이라고 취부해 버린게 실수였지요...
동물의 예지력을 믿고 미리 대처했더라면 중국의 대지진의 피해를 줄일 수도 있었을텐데....
이런 동물들의 신비한 능력은 옛날부터 주목을 받아 왔고,
실제 중국에선 몇 가지 전조 현상들과 함께 이런 동물들의 이상한 행동을 지진 예측의 중요한 정보로 활용해서 미리 주민들에게 알린 탓에 큰 피해을 막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한 예로는 1975년 2월 4일 중국 만주 하이청 지역에서 규모 7.3 큰 지진이 일어 났는데,
이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평소 날지도 못하는 거위가 날아 다녔고,
한 겨울인 2월인데도 나비가 부화해서 얼어 죽는 걸 보고,
큰 지진이 일어날 이상 징조라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여 무사했답니다.
결국 동물들이 수많은 사람을 살린 셈이죠...
그리고 2004년 인도네시아에 쓰나미가 닥쳐 무려 23만명이나 숨진 사건이 기억에 생생할 겁니다.
그밖에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남부 아시아의 지진 해일도...
그러나 이때도 동물의 목숨 만은 빼앗지 못했읍니다.
동물들은 해일이 몰려 오는 것을 미리 감지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요...
이때 스리랑카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얄라 국립공원으로 지진 피해를 취재하러 간 AP통신 사진기자의 말에 의하면,
"놀랍게도 코끼리,물소, 사슴 등 야생동물들은 한가롭게 거닐고 있었으며,쓰나미에 의해 죽은 동물의 시체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답니다.
국립 야생동물국 관계자도 29일 “쓰나미가 몰아친 후 동물들이 집단으로 죽거나 폐사한 장면을 아직 목격하지 못했다”면서,쓰나미가 올 줄 알고 모든 동물들은 지대가 높은곳 으로 도망 갔답니다.
그리고 "우리에 갇혀 있던 가축들도 괴상한 울음을 내며, 미친듯이 날 뛰는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면서,“동물들은 사람과 달리 제6감(sixth sense)을 갖고 있으며, 나쁜 일이 언제 일어날지 본능적으로 느낀다”고 말했답니다.
이렇게 지진이 일어 나기 전에 가축들이 우리를 뛰어 넘어 도망 가거나, 겨울 잠을 자던 뱀이나 곰도 깨어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답니다.
그래선지 배에서 도망 나오는 쥐들이 있으면, 배가 가라 앉을 징조라고 하는데...
이런 여러가지 사례를 보아도 첨단 기술로 무장한 인간의 지진 예측보다 동물들의 지진예지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답니다
대개의 동물들은 인간에게 없는 본능적인 예지력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이 재난으로 인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동물 만이 들을 수 있는 뛰어난 청각적인 능력과 동물적 감각, 또 그리고 예지력으로 인해서,
자신이 불안을 느끼면 미리 대피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지진의 경우는 땅 속에서 어떤 두 층이 서로 밀면서 압력이 쌓이다가 어느 순간 그 압력이 터져 나오면서 지표에까지 큰 진동을 일으키는 것인데,
지진이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바위층 등이 서로 밀리고 깨지는 현상들이 일어 납니다.
이렇게 땅 속에서 암석들이 서로 마찰하면서 여러 종류의 주파수를 가진 전자파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파동은 주파수의 크기에 따라 지표에 까지 전달되는 속도도 다양합니다.
실제로 지상에 전달되어 큰 피해를 내는 파동은 파장이 크므로 비교적 느리지만,
어떤 파동은 굉장히 빨리 지표면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것을 동물들이 소리로서 듣거나, 미세한 흔들림 등을 감지해서 미리 위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전자파에 민감한 정도를 동물들에게 실험한 것이 있읍니다.
실험 방법은 한 쪽 벽을 막고, 전자파 발생장치를 작동시켜 보았는데,
고양이, 새, 거북이 등 거의 대부분의 동물들이 불안하게 움직였다는 보고가 있읍니다.
이렇듯 지진의 경우 동물들은 평소와 다른 행동들을 보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지진에 민감한 동물들의 행동을 분석하는게 지진예측에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한답니다.
자연재해시 동물들의 이상한 행동
개,고양이→불안한 행동을 하며 울부짓는 소리가 평소와 다르다.
곰, 뱀 →겨울잠에서 깨어 나거나,뜸금없이 굴밖으로 나와 있는 뱀이 많다.
까마귀 → 평소와는 달리 비정상적으로 큰소리를 낸다.
도마뱀,개구리 → 굴에서 나와 안전한 곳으로 무리를 지어 이동한다.
엉터리 짜깁기 글...
'천체 망원경 > ┃ 지구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찌그러진 지구 사진 (0) | 2011.04.04 |
---|---|
日후쿠시마 방사성 물질 이 퍼지는 경로 (0) | 2011.04.02 |
[日 최악의 대지진] 일본 초토화 (0) | 2011.03.12 |
2050년는 아열대 크리스마스!!! (0) | 2010.12.20 |
호수 물색깔이 하룻새 변색 (0) | 2010.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