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셜미디어 레딧에 "맨해튼에서 이 두 사람을 봤습니다"라며

German4life 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왼쪽 남자는 "나는 유태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왔습니다"라는 표지를, 오른쪽 남자는 "나는 무슬림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 왔습니다"라는 표지를 들고 있습니다.

가운데엔 "우린 왜 잘 어울릴 수 없나요?"라고 적혀 있습니다.

 
뭔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진이군요.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충돌로 많은 사람이 죽고 피를 흘렸습니다.

 

팔레스타인 땅에 빨리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엽기혹은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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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동물원에서 돌고래 쇼 중 곡예를 펼치던 한 돌고래가 사고로 죽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 돌고래를 비롯해 동물원에서 사육 또는 조련되는 동물들에 대해 관심이 일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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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분이 2012년 11월 16일에 서울시 양천구 자원 봉사쎈터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진으로 봉사하는  "(가칭) 따뜻한 마음 착한 사진봉사대"라는 이름으로  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앞으로 문제민 회장님 이하 많은 봉사를 해 주실 분들의

행복한 삶의 질에 향상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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