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를 피하는 작은 습관

* 전자파를 피하는 작은 습관

▶ TV 옆에 활엽수를 놓는다
TV의 전자파는 화면의 크기에 비례해서 방출된다. 주변에 잎이 많은 식물이나 수분 함량이 많은 식물을 놓아두면 전자파를 흡수한다.

▶형광등보다 백열등이 안전하다
백열등이 형광등보다 전자파가 훨씬 적게 나온다. 스탠드를 둘 때에는 머리맡보다 다리쪽에 두고 부득이 할 경우 25cm 이상 간격을 유지한다.

▶ 콘센트를 멀리하라
두꺼운 콘트리트 벽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전선이 들어가 있으면 전류가 흐르고 전자파가 생겨난다. 잠은 가능한 한 전선이나 콘센트가 있는 벽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라.

▶ 시간과 거리에 신경을 쓴다
전자파는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영향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안전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TV는 최소 2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보고 전자파 발생수치가 높은 제품은 가급적 짧은 시간동안만 이용한다.

▶ 미역국, 멸치 국물을 많이 먹인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많은 양의 칼슘을 소모시키며 유해산소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멸치는 칼슘을 보강하는데 효과적이며 미역국이나 인삼차는 유해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 전자제품은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전원을 끈 상태라고 하더라도 전류가 흐르므로 전자제품은 사용 후 플러그를 뽑아 놓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물이 접지가 잘 안되어 있어 플러그를 뽑아 놓는 것이 중요하다.

▶ 전자레인지는 새것으로...
전자레이진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백내장을 유발시키거나 뇌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요즘 생산되는 제품에는 대부분 마이크로파가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후되었거나 음식물이 문틈에 끼여 틈새가 있을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 휴대전화 통화는 오른손을 이용하라
휴대폰의 전자파는 뇌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이 전자파 피해로부터 안전하므로 안테나를 길게 뽑아 오른손으로 통화한다. 특히 통화중에는 안테나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의 휴대폰 사용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이 될 수 있다.

▶ 컴퓨터 모니터는 14인치보다 17인치가 좋다
컴퓨터를 사용할때는 가급적이면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특히 임산부는 사용 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향기로운 샘터  |  글쓴이 : 난초 원글보기
명칭(名稱)
연령(年齡)
의 미 (意 味)
출전(出典)
지학(志學)
15세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논어
(論語)
약관(弱冠)
20세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예기
(禮記)
이립(而立)
30세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논어
(論語)
불혹(不惑)
40세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 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논어
(論語)
상수(桑壽)
48세
상(桑)자를 십(十)이 네 개와 팔(八)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破字)하여 48세로 봄
지명(知命)
50세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知天命)이라고도 함
논어
(論語)
이순(耳順)
60세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思慮)와 판단(判斷)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논어
(論語)
화갑(華甲)
61세
화(華)자는 십(十)이 여섯 개이고 일(一)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 왔다고 해서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이라고도 함
진갑(進甲)
62세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종심(從心)
70세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또한 두보의 곡강시(曲江詩)에서 유래하여 고희(古稀)라고도 함
논어
(論語)
희수(喜壽)
77세
희(喜)의 초서체가 칠(七)이 세변 겹쳤다고 해석하여 77세를 의미
산수(傘壽)
80세
산(傘)자를 팔(八)과 십(十)의 파자(破字)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
미수(米壽)
88세
미(米)자를 팔(八)과 십(十)과 팔(八)의 파자(破字)로 보아 88세라는 의미
졸수(卒壽)
90세
졸(卒)자의 약자를 구(九)와 십(十)으로 파자(破字)하여 90세로 봄
망백(望百)
91세
91세가 되면 백살까지 살 것을 바라본다하여 망백
백수(白壽)
99세
일백 백(百)자에서 한 일(一)자를 빼면 흴 백(白)자가 된다하여 99세로 봄
상수(上壽)
100세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좌전(左傳)에는 120살을 상수(上壽)로 봄

 

출   처: 오예스의 플래닛입니다. / /오예스 / 2005.12.15 [원문보기]

편리함을 주는 문명의 이기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생활환경 오염물질’이라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밤새 열대야를 견디기 위해 틀어둔 에어컨, 모기를 쫓기 위해 피운 전자모기향,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집 안 곳곳에 놓아둔 제습제 및 건조제, 집 안 청소를 위해 장시간 돌린 진공청소기, 아침저녁으로 샤워할 때마다 사용하는 보디샴푸….

 

무심코 사용한 이 모든 일상 생활용품들이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인 동시에 공범이다.

<쓰지마 위험해!>(고와카 준이치 외, 워너비)는 이처럼 집 안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생활용품 75가지의 위험성을 고발한 책이다.

일본 시민단체 ‘식품과 생활의 안전기금’이 21년 동안 실시한 실험·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물론 일본의 조사결과지만 우리에게도 해당되기에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

생필품의 숨은 해독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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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비닐 벽지에는 유연제인 프탈산에스테르가 들어 있다.

이는 생식독성이 우려되는 물질로, 오랜 시간 계속 휘발하며 실내를 오염시킨다.

어린아이의 손에 닿으면 생식기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요즘 유행하는 천연 소재 벽지를 사용한다.

벽지를 바르는 풀에도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직접 작업을 하기보다는 전문업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환기를 자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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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한 약제가 양탄자 속에서 서서히 휘발하면 밀폐된 실내는 독가스실을 방불케 한다.

양탄자에 포함된 진드기 방지제 등의 약제가 피부에 닿으면 습진이 생길 수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양탄자를 세탁하면 유해물질도 줄지만 방충효과도 함께 사라진다.

애초에 방충가공이 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격도 싸고 위험도 적다.

다만 완전히 건조되지 않은 양탄자는 진드기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먼지를 빨아들임과 동시에 미세한 먼지를 대량으로 배출, 천식을 유발할 수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청소기 몸통을 철저히 밀봉해 배기가 바깥으로 새지 않고 미세먼지를 여과해 깨끗한 공기만 배출하는 청소기를 선택한다.

최근 진공청소기의 추세는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필터, 헤파필터 등 여러 개의 필터를 장착, 작동시 소음을 줄이는 것이다.

또 필터에 모인 먼지를 청소기 내에서 청소해주는 셀프 필터클리닝 시스템을 갖춘 청소기(일렉트로룩스)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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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전자파에 노출되면 유산이나 이상 출산, 소아암, 소아백혈병 등의 위험이 커진다.

또 전기요 위에서 자는 동안 멜라토닌이라는 중요한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멜라토닌은 면역력을 높여 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가급적 전기담요는 쓰지 않는다.

꼭 써야겠다면 전자파를 99% 줄인 전기담요나 전기장판이 좋다.

이러한 제품은 히터 선에 전류의 방향이 다른 두 개의 열선을 어긋나게 감음으로써 전자파끼리 상쇄하는 기술로,

전자파가 거의 방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자파를 차단한 전기담요나 전기장판이라 해도 자기 전에 10분 정도 따뜻하게 해두었다가 전원을 끈 뒤 취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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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스로이드계 살충제로, 비교적 안전하다고는 해도 장기간, 대량으로 들이마시면 신경계통면역계통에 유해할 수도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우선 모기의 발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집 주변에 물이 괴어 있는 곳, 이를테면 빈 깡통이나 빈 병을 체크해 고인 물을 비운다.

또 방충망을 달고 방충망에 찢어진 곳은 없는지 확인해 모기가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잠잘 때는 모기장을 설치, 모기의 공격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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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방충제에 쓰이는 파라디클로로벤젠이라는 약제는 발암성이 있다고 밝혀진 물질.

그밖에도 신경계통에 이상을 일으키는 엠페드린, 화학물질과민증을 유발하는 장뇌,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나프탈렌 등이 방충제의 주성분이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방충제를 쓰지 않고 의류를 해충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개발한 의류용 방충주머니를 활용한다.

옷을 넣고 단단히 밀봉해 탈산소제로 산소를 빼면 옷을 좀먹는 벌레들이 숨을 쉬지 못해 사멸한다.

벌레 알도 2주 내에 사멸하므로 옷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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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프론’이라는 불소수지가공 냄비와 프라이팬은 표면이 매끄러워 조리할 때 들러붙지 않고 씻을 때도 간편해 널리 사랑받는 제품.

그러나 일반적인 가열 온도에서도 냄비의 코팅이 유해한 가스나 입자를 배출해 목의 통증, 열, 한기, 기침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표면이 가공되지 않은 철이나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로 바꾼다.

두꺼운 재질이라도 약간만 길들이면 잘 눌어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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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비닐리덴제의 랩에서는 유방암세포를 증식하는 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다.

또 이런 염소계의 랩을 불에 태우면 다이옥신이 발생한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무첨가 폴리에틸렌제의 랩이 안전하다.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면 녹아나오기도 하지만 그때는 랩만 제거하면 아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잘 들러붙지 않는 랩은 부착시키는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불편하더라도 안전한 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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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라는 곰팡이 방지제가 들어 있어, 뜨거운 물에 젓가락을 넣으면 고농도 OPP가 녹아나온다.

나무젓가락은 주로 컵라면을 먹을 때 쓴다는 것을 명심하자.

▶ 위험을 피하는 방법

 

나무젓가락에서 냄새가 난다면 찻물에 한 번 헹궈 사용한다.

단, 젓가락을 헹군 찻물은 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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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에서 대량 투입하는 염소가 유기물과 반응해 생성하는 트리할로메탄발암물질로 유명하다. 특히 샤워기로 온수를 쓰면 트리할로메탄이 한 번에 휘발해 위험할 수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목욕물의 염소를 없애는 방법은 간단하다.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귤껍질을 넣는 것.

단, 귤에 곰팡이 방지제가 묻어 있다면 오히려 발암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염소를 없애는 용기가 부착된 샤워기나 수도꼭지를 쓰는 것도 좋다.

비타민 C나 아황산칼륨을 여과제로 쓰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완벽하게 여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는 아직 없다.

트리할로메탄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욕실 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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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성분을 강조하는 샴푸도 결국 주성분은 합성계면활성제다.

또 합성보존료인 파라벤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최근에는 샴푸가 원인인 아토피성 피부염도 늘고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 샴푸 대신 비누로 머리를 감는다.

그러나 비누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모발과 두피가 상할 수 있다.

탈모 문제를 해결하려면 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방법도 있다.

린스로는 구연산을 쓰면 된다.

비누로 샴푸한 다음, 깨끗이 헹구고 세면기에 70~80%의 물을 받아놓고 구연산을 3g 정도 넣어 그 물에 머리를 헹군다.

트리트먼트와 헤어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동백기름이나 올리브오일을 쓰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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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성분은 피부를 지키는 상주균을 죽이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피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보디샴푸의 주 슬로건인 ‘보습성분’ 또한 유해요소인데,

보습제로 쓰이는 폴리에틸렌글리콜에는 발암성알레르기성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 위험을 피하는 방법

 

무첨가 비누를 사용하되,

보습이 부족하다 싶으면 직접 보습제를 만들어 써보자.

허브 숍이나 한약방에서 파는 말린 쑥을 약간 뜨거운 물 200ml에 담근 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놔두면 끝.

이 쑥물은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단, 피부에 맞지 않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이 기사의 내용은 <쓰지마 위험해!>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출처 : [우먼센스]  글 : 고우정(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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