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을 하다 보면,

장비가 그물에 휘말렸거나,

바위틈에 끼였을 경우와 같이 

 절대로 생겨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죠..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이럴때 장비를 벗고 장애물을 제거하고 다시 착용하거나,

여의치 않으면 수면으로 탈출하여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수영장 같은 제한구역에서 직접 해보는 것도 자신의 스킬향상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울산 문수 경기장 다이빙 풀장(5m 수심)에서

(자료출처:다음 브로그 깡겨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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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물고 있던 호흡기를 놓쳤거나,

주호흡기가 이상이 있어서 옥터퍼스로 바꿔 물어야 할 경우에

가끔 호흡기가 뒤로 젖혀지거나 손이 닿지 않아서 찾을 수가 없는 경우가 있읍니다.

 

물론 버디에게 바디랭귀지로 호흡기를 찾아 달라고 하면 되겠지만,

버디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버디가 자신을 쳐다 보지 않고 있다면 그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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