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4
스트로브

 

스트로브

 

광케이블

광케이블

 

브라케트

브라케트

 

암

 

 전용렌즈1

전용렌즈1

 

전용렌즈2

전용렌즈 2

 

밧데리 팩

배터리 팩

 

색보정필터

 

 

 

 

 

 

 

 

 

색 보정 필터

스트로브

수중촬영에서 스트로브의 사용은 거의 필수적이다.

자연광이 풍부한 얕은 수심을 지나서 수심이 조금만 깊어지면 금방 어두워지며, 붉은색 계열은 없어지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 하우징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외장 스트로브를 사용한다.

하우징 본체에 외장 스트로브를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는 경우(알루미늄 하우징은 연결 커넥터가 대부분 있다)는 싱크로 코드를 이용해서 외장 스트로브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된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생활방수, 방진 하우징은 외장 스트로브 연결 커넥터가 없기 때문에 디지털 전용의 스트로브를 광케이블로 연결하여 슬레이브로 사용해야 한다.


 

광케이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우징에는 외장 스트로브 연결 커넥터가 없기 때문에 스트로브의 슬레이브 기능을 이용하여 동조발광 시켜야 하는데,

이때 내장 후레쉬의 빛이 외장 스트로브의 슬레이브 센서로 전달되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광케이블이다.

내장 후레쉬의 앞 쪽에서 외장 스트로브의 슬레이브 센서까지 광케이블로 빛을 전달하는 것이다.


 

브라케트와 암

외장 스트로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하우징과 스트로브를 연결해줄 브라케트와 암이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 하우징이 소형이 많기 때문에 기존의 스틸 카메라 암 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브라케트와 암이 사용되고 있다.

하우징 전문 제조업체에서는 여러 종류의 하우징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브라케트와 암을 출시하고 있다.


 

타켓라이트

디지털 카메라도 일반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어두운 수중에서는 주제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

따라서 접사 촬영을 원하는 다이버는 타켓라이트를 별도로 준비 하는 것이 좋다.

타켓라이트는 작은 수중 라이트라면 충분하다.

외장 스트로브 대용으로 작은 비디오라이트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타켓라이트는 필요가 없다.


 

렌즈

디지털 카메라로 수중촬영을 하면 광각사진이나 마크로 사진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광각 사진에서는 화각이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고,

마크로 사진에서는 배율이 너무 낮으므로 부족함을 느낀다.

어러한 부족함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의 광각렌즈나 마크로 렌즈를 사용하여 화각을 넓히거나 배율을 높일 수 있다.

하우징 제조업체에서는 광각렌즈나 배율렌즈를 하우징에 부착할 수 있는 별도의 연결링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배터리및 배터리팩

 

물속에서는 충분한 빛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라이트를 사용하거나 스트로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에 사용되는 빛은 야간에 촬영을 하는 정도로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하기 때문에 따로 보조 배터리를 장착하여야 한다.

그래서 이를 위한 방수팩이 필요하며,

이팩은 카메라 하우징에 용이하게 장탈착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색보정필터

 

물속에서는 자연광 중에 파장이 긴 적색계통의 색깔은 파장이 짧은 푸른색 계통보다 바닷물에 빨리 흡수되어 버리므로,

푸른색 계통의 빛 만이 남아서 반사되어 사진에 찍히게 된다.  

그래서 수중사진은 전반적으로 푸른색톤으로 찍히게 되는데,

이를 보정키 위해 렌즈의 앞부분에  붉은색이 코팅된  필터를 부착시키므로서,

어느 정도 해소 할 수가 있다. 

 

배터리

수중촬영에서는 LCD 모니터를 계속 사용하므로 배터리 소모가 매우 많다.

따라서 배터리는 용량이 높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매체

수중촬영에서 저장 공간이 부족한 것은 필름이 고갈되어 촬영을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수중에서 필름을 교환할 수 없는 것처럼 디지털 카메라의 저장매체를 교환할 수도 없다.

따라서 촬영된 내용은 그때그때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다운 받아 놓고,

다이빙을 시작할 때에는 충분한 저장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엉터리 상식 :

 

물이 맑아서  자연광이 충분히 들어 오는 곳이나 ,

수심이 낮은 곳에서의 촬영이란다면,

위의 악세사리에서 렌즈와 색보정 필터등을 제외한 것들은 필요없게 됩니다.

(제 디카는 적외선 라이트를 이용한 촬영인  "나이트샷"이 있어서 컴컴한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물속에서는 그래도 스트로브가 있는게 훨씬 좋겠지요.)

 

더구나 디지탈카메라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마이크로가 내장이 되어 있고,

즘 장치가 되어 있는 것이 많아,

초보자들이라면 굳이 처음부터  광각렌즈나 배율렌즈를 사실 필요는 없읍니다.

하우징1
part3
하우징2

디지털 카메라로 수중 사진을 촬영하려는 다이버들은 디지털 카메라와 하우징을 함께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종류는 매우 많이 있는데 하우징이 있는 것은 몇 종류 되지 않는다.

디지털 카메라를 먼저 구입한 다음 하우징을 구입하려다가는 그에 맞는 하우징이 없어서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과 특징을 고려하면서 이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수중촬영용 하우징들을 구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하우징이 수중 촬영의 목적에 충분히 부합할 정도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그에 맞는 하우징이 없다면,

디지털 카메라를 포기하든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하우징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예산

디지털 카메라와 하우징을 위해 얼마의 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300만 화소급 카메라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생활방수, 방진용 하우징을 구입할 경우 카메라가 20 ~ 30만원 정도, 하우징은 20 ~ 30만원 정도이다.

전문가용인 경우 500 ~ 800만 화소급 카메라 40 ~ 120만원 정도, 알루미늄 하우징 150 ~ 200만원 정도이다.

(참고: 그동안 디지털카메라 제작에서 화소수가 높아지고, 가격이 하락 함에 따라 가격을 약간 수정했읍니다.

그리고 엉터리인 저는 720만화소급 소형 디지털카메라를 60만원에 그리고 거기에 맞는 폴리카보네이트 하우징은 19만원에 구입하였읍니다.) 

 

하우징3

작동기능

시중에 나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용 수중 하우징의 소재는

주로 알루미늄폴리카보네이트로 구별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강화 플라스틱이라고도하며,

공업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

이 재질의 하우징은 가격이 싸고,가볍고, 투명하며, 부식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여름철 뜨거운 태양 밑에서 받을 수 있는 열에 약하며,

하우징 내부에 발생되는 습기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가장 단점은 충격에 매우 약하다.


알루미늄 하우징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매우 견고하고 단단하며, 마모에 강하다.

또한 열에 강해서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안전하게 카메라를 보호하지만,

 폴리카보네이트 보다 크기가 크며,무게 더 많이 나가지만,

그 보다도 가격이 그리 싼 편이 아닌게 단점이라 할 수 있다.

하우징4
 
하우징5
 
하우징6

바다속 여행을 하다

물속의 비경이나  물속의 특이한 생물을 만나다 보면,

이를 남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잠수를 즐기다 보면,

자연 "수중사진"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죠.

 

그래서 수중영상에 대한 글중에 초보자들을 위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이 된 글이있어서 제칼럼에 옮겨 놓은 것이지,

어느 특정회사를 선전코져 올린 글이 아님을 밝혀 두는 바 입니다.

카메라하우징1
자료 제공 : 파티마 수중영상 & 엔지니어링(구 만포수중영상) www.manpo.co.kr
문의 : 02-491-2760
part1

수중촬영이 목적인 다이버라면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할 때

먼저 수중촬영을 위한 하우징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카메라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중에 워낙 많은 디지털 카메라가 나와 있지만

그에 맞는 하우징이 모두 나와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 드는 디지털 카메라를 먼저 선택한 다음 하우징을 찾는다면

하우징을 구할 수 없어서 육상촬영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카메라하우징2
 
카메라하우징3
 
카메라하우징4
part2

생활방수인가? 다이빙용인가?

디지털 카메라 하우징은 단순 방수 방진 케이스와

다이버들의 수중촬영을 위한 하우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단순 방수방진 케이스는 말 그대로 비오는 날이나 바람불어 먼지가 날리는 날의 야외 촬영이나, 수상스키, 레프팅 등의 수상레저활동 장면을 실감나게 촬영할 때 카메라를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방수 수준은 생활방수에 불과하므로 얕은 수심의 스노클링 정도에는 사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다이빙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다이버들이 수중촬영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우징은 방수수심이 적어도 50m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테크니컬 다이빙이 대중화되면서 트라이믹스 다이버들을 위해 방수수심이 100m 이상되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또한 하우징의 방수수심과 사용가능수심은 매우 다르다.

 

일반적으로 제품사양에 나와 있는 방수수심을 사용가능수심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것도 사실이다.

최대 방수수심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사양에 나와 있는 연비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가장 좋은 조건에서 수압 테스트를 하여 하우징이 찌그러지지 않거나,

물이 새지 않으면 최대 방수수심이 되는 것이며,

사용가능수심은 하우징 내부에 들어있는 카메라나, 캠코더, 디지털카메라를 하우징에서 작동시켜 실제 촬영이 가능한 수심을 말한다.


카메라하우징, 비디오하우징, 디지털카메라하우징 모두 하우징에 기계식 레버나 버튼, 전자식 작동을 위한 버튼으로 카메라를 작동시킨다.

전자식 작동을 위한 버튼이나, 기계식 버튼(수직으로 누르는 버튼)들은 스프링이 내부에 장착되어 작동되므로

대략 40m 수심 아래에서는 버튼들이 수압에 눌려 카메라, 캠코더, 디지털카메라의 작동 스위치들을 누르고 있으므로 촬영이 불가능 해 진다.

그러므로 테크니컬 다이빙 촬영용으로는 하우징 자체가 기계식 수동 하우징이면서

모든 레버가 수직으로 누르는 방식이 아닌 레버 자체가 수압을 받아 카메라 스위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제작된 하우징을 사용해야 한다.
100% 기계식 하우징이며,

기계식 작동 레버가 수압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하우징으로는 게이트하우징이 있다.

게이트하우징은 하우징 본체 제작시 주물 방식으로 하지 않고 통 알루미늄을 깍아서 제작하므로 외압, 내압수심, 사용가능수심이 100m 이상이다.


  기성품과 맞춤 하우징

디지털 카메라용 하우징에는 기존에 출시된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 제작되어 공급되는 기성품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특정 디지털 카메라를 수중 촬영용으로 해주는 맞춤식 하우징이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에는 몇몇 맞춤식 하우징을 제외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수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올림푸스가 인기있는 자사 제품 위주로 생활 방수, 방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우징을 저렴하게 출시하게 되었고, 뒤이어 몇몇 하우징 제조업체들이 전문 다이버용 알루미늄 하우징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기성품 하우징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맞춤식 하우징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매장에서 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니, 올림푸스, 캐논 등의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에서 생활방수, 방진용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하우징을 액세서리 개념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게이트, 라이트 앤 모션사 등에서는 전문 다이버용 알루미늄 하우징을 출시하고 있다.

수요가 적은 고급 기종이나, 신제품 디지털 카메라는 기성품 하우징을 구할 수 없고, 맞춤식 하우징을 주문할 수 있다. 하우징의 수요가 적기 때문에 하나씩 디자인하여 수공으로 제작하므로 제작기간이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가격도 매우 고가이며, 주문시 3개월 이상 제작기간이 소요된다. 일본의 DIV, Nautilus, Zillion 등에서는 소규모 수공업으로 하우징을 주문 제작해 준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생활방수, 방진 하우징 종류

소니 DSC-P9전용 하우징 MPK-P9
펜탁스 Optio 330RS 전용 하우징
캐논 WP-DC200S 전용 하우징

 

 

올림푸스 PT-010
후지 FinePix50i 전용 하우징
 

 

 

맞춤식 주문 하우징 메이커에서 생산한 종류

노틸러스
니콘 COOLPIX5000
하우징
DIV
올림푸스C-700
하우징

 

노틸러스
펜탁스Optio330
하우징
DIV
니콘 COOLPIX885
하우징

 

 

     알루미늄 하우징

소니 F707 디지털 카메라용 전용 게이트
F707 하우징 모습.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용 라이트 앤 모션
테트라 하우징 모습.
 

◎ 파티마엔지니어링 개발, 제작 하우징

국내에서 제작되는 디지털 카메라용 하우징은 아직 없지만

파티마엔지니어링에서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C4040/C20X0/30X0 등의 다양한 종류를 수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수중 하우징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은 주물로 만들어진 알루미늄 하우징 본체이며 여러 가지 가공 단계를 거쳐 하우징이 완성된다.

니코노스용 커넥터를 장착하여 니코노스 SB-104, 105 스트로브를 싱크로 코드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화각 100도의 광각렌즈를 하우징에 내장시켜 혁신적으로 가격을 낮출 예정이다.

하우징의 재질에 따른 분류

시중에 나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용 수중 하우징의 소재는 주로 알루미늄과 폴리카보네이트로 구별된다.
폴리카보네이트는 공업용 플라스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인데 가볍고, 투명하며 부식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반면

여름철 뜨거운 태양 밑에서 받을 수 있는 열에 약하며, 하우징 내부에 발생되는 습기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가장 단점은 충격에 매우 약하다.
알루미늄 하우징의 경우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매우 견고하고 단단하며, 마모에 강하다.

또한 열에 강해서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안전하게 카메라를 보호한다.

카메라하우징5
 
카메라하우징6
 
카메라하우징7

하우징의 가격대에 따른 구분

디지털 카메라 하우징의 가격대는 저가품과 고가품으로 극명하게 대비가 된다.

양산되는 기성품 중에서도 소니, 올림푸스, 캐논 등에서 공급하는 컴팩트 폴리카보네이트 하우징의 경우 20만 ~ 30만원대로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고가품의 하우징은 생산 단가가 높은 알루미늄 하우징과 맞춤 하우징이 있다.

이들은 보통 100만원대 이상으로 초보자나 아마추어들 보다는 고급 아마추어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최대 방수수심은 보통 60 ~ 100m까지 제작되며,

사용 가능 수심도 매우 높다.

외장스트로보(기존의 니코노스 SB-104, 105)를 사용할 수 있는 커넥터를 하우징에 장착할 수 있어 매우 고급스러운 수중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하우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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