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제품들 사진을 찍을때 아주 유용한 물건입니다.

시중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대비 모양을 봐서는  꽤나 비싼 측에 드는 것 같읍니다.

  

 촬영용 디퓨져박스 (중)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100,000원

제품설명

  • 촬영용 돔박스는 스튜디오 공간이 따로 필요없고, 집이나 사무실과 같이 작은 공간에서도 상품촬영이 가능합니다.
  • 촬영용 돔박스의 앞면 지퍼를 통하여 원하는 위치에서 카메라를 세팅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 촬영용 돔박스는 빛의 반사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므로, 금속이나 광택나는 제품의 표면처리를 깨끗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비전문가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사진을 촬영 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 촬영용 돔박스 설치 및 이동이 간편하여 어느 곳에서나 쉽게 촬영 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규격


          가로 100cm X 세로 100cm X 높이 100cm

 

 

 

 

그래서 미니스튜디오 만드는 방법이 올라와 있는 싸이트를 발견해서  이글을 소개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하나 만들어 보세요..

세련되고 효과가 좋은 스튜디오가 하나 생기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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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을 찍을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준비물 

 

높이가 있는 상자, 두꺼운 드로잉지, 하얀천, 트레이싱지(기름종이), 가위, 풀, 테이프, 

 


1. 먼저 상자의 옆 3 면을 자릅니다.

   상자위는 다 절단합니다.



 


2.  두꺼운 드로잉지를 사진처럼 걸칩니다

 

중요한 것은  종이를 접으면 안됩니다.
저렇게 걸쳐 놓고 곡선을 유지해야 뒷 배경에 종이의 선이 나오지 않습니다.


3. 양쪽면에 하얀천으로 막고 

    위는 트레이싱지로 막는다.


다 완성되었습니다.


원본 글에서는 다른 재료를 설명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대체합니다.


하얀천이 없다면 그냥 트레이싱지로 다 막아도 되며,

하얀종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맨 윗부분이죠,

이곳에 트레이싱지를 놓아야  디퓨져 효과를 낼수 있는데,

즉, 직사광이 아닌 확산광을 만들어 제품의 그림자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렇게 램프로 위에서 직각으로 비쳐 주면, 

저 상자안에 확산광들이 모이게 됩니다.

 

 

이제 카메라로 제품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출처: http://digital-photography-school.com/blog/how-to-make-a-inexpensive-light-tent/

스풀을 자작해 보았습니다.....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듀랄루민) 경도 6000 이상이구요

 

지름이 약 90mm 이구요..  안쪽 구멍 지름이 약 35mm 입니다

 

무게는 아직 확인을 못했구요..

바닷물에 의한 부식을 지연시키기 위한 스풀 외부 코팅/도금? 을 알아 보는 중입니다...

 

 

 

라인은 폴리 에스터 라인을 알아 보는 중인데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완성품 나오면 테스트 후에 다시 한번 올리겟습니다~~~~~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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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작 스풀 업그레이드.....

 

  

  

 

 스풀 업그레이드 했습니다~~ㅋㅋ

 

재질은 스텐레스 304 재질이구요

무게는 스풀만 약117~119g,

전체 지름이 85mm, 가운데 지름이 35mm,  높이 40mm

스텐 두께는1.5mm

 

이전에 듀랄루민 스풀보다 무게가 약 90g 정도 줄고, 전체지름이 5mm,  높이도 5mm 정도 줄이고,

사이드 구멍을 6개에서 8개로 2개 추가해서 착용감이 좋아졌습니다.... ㅋㅋㅋ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려나?~~ㅋㅋ^0^

 

>>스텐레스 재질<<

 

430 스텐과 304 스텐

 

일단 가격에서 많은 차이가 나는데 재료비가 거의 두배 이상 304스텐이 비쌉니다.

(니켈의 함량이 많고 적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304스텐이든 430스텐이든 사용하시는 방법에 따라서 녹이 발생합니다만,

430스텐에 비해서 304스텐은 거의 녹이 나지 않습니다.

430스텐은 자석에 붙이면 철커덕 하고 붙는 반면 304스텐은 자석에 붙지 않습니다....

하지만 304스텐도 가공하는 과정에서 자성을 띠는 수도 있는데 그 힘은 미악합니다.

생활용품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가위나 수저 밥공기 등은 430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고가의 생활용품은 304로 만듭니다.

 

위의 스풀은 430 스텐레스로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만

(사용한후 염분을 잘 제거해서 보관한다는 전제하에서)

하지만 제가 귀챠니즘이 몸에 베서 관리하기 편한 304재질로도 만들었습니다.

 

304라고 해서 완전히 녹이 안난다고는 말할수 없으므로 사용 후에 염기나 수분을 잘 닦아서 보관하는게 안전하겠죠..^^

 

 

출처   : 다이빙라이프 

글쓴이 : 리버| 원글보기

 

 

내장스트로브(플레쉬)에 디퓨져 장착하기...

 

안녕하세요 북경A4입니다.

여러분 혹시 DSLR 사용 하시나요?

 

DSLR카메라는 정말 좋은데 구성장비가 너무 비싸 아쉬운 점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 중 한가지 스트로브 물론 내장 스트로브도 있지만 그만큼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들 외장 스트로브를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읍니다.

그래서 스트로브를 만들게 되었읍니다.

 

이렇게 스트로브를 직접 만들게 된 게기는 어느 날 문득 집을 청소하다 먼지 쌓인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가 쓰레기통에 빠지려던 찰나 머릿속에 스치는 한 단어 "스트로브"

바로 이것!

전 바로 문구점으로 달려가 락카, 실톱, 본드, 사포를 구입 후 집에서 손질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짜잔!

 

 

 

그럼 이 스트로브는 도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 일까요?

 

우선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를 이렇게 변화 시켰습니다.

자로 거리를 제고 실톱으로 자르고 사포로 문질러서 변신!!

핫슈에 착용할 작은 물체는 라이터 불을 이용하여 살짝 구부리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도색

(도색은 무광 락카를 사용해야 예뻐요.)

! 참 그리고 충분한 사포 질 잊지 마세요...

(아니면 페인트 쉽게 벗겨 집니다.)

 

 

완성 자료 중 옆에 보이는 이것의 역할 역시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건 카세트 옆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어 45도와 90도를 조절 및 고정하는 핀 입니다.

(머리핀을 이용하였죠.)

그리고 옴니(플레시광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위한 것) 판넬!!!

이건 예전에 학원에서 무료로 받은 파일철을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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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재료비 과연 얼마나 들었을까요?

 

! 참 여기는 중국 북경 입니다.

실톱 (5마오), 강력접착제(1위안), 락카(10위안), 사포(1위안)  = 12.5위안 (환율 1:130기준 1625)

대략 1600원으로 만든 북경A4의 카세트 스트로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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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테스트 한번 살짝? 

 

 

이렇게 생기는 후드 비네팅(스트로브 사용으로 인해 후드의 끝부분이 사진에 찍히는 현상입니다.)

 

 

깔끔하게 잡아주세요......

 

너무 밝다고요?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직접 만드는 DIY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저도 처음 이런걸 봤을 때 별거 아니네”,”금방 만들겠네.”

막상 이렇게 생각했지만 직접 만들어 보니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걸  깨 닳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아요.

세상에 버릴 물건은 없다고 합니다.

- A4의 생각 -

 

 

출처 :북경A4의 중국통되기 원문보기 글쓴이 : 북경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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