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모기들이 여름철엔 극성이고,

또 계절에 관계없이 보이고 있읍니다.


그래서 매년 모기관련 제품들은 판매가 많아지고 있는데,

뿌리는 모기약이나  향을 피우는 모기향 그리고 전자모기향, 몸에 뿌리는 모기약등 그 제품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다 단점이 있습니다.

뿌리는 모기약은 향을 좋은것을 쓴다고 하지만 사람에게 좋지 않습니다.

또한  태우는 모기향은 화재 위험도 있구요.

전자모기향도 전기합선이나 누전등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가장 좋았던 것은 모기방충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방충망 설치하는것도 번거롭고  답답한면도 있구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살충제 전문 제조업체인 아스제약에서 

새로운 개념의 모기약을 3월3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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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제약의 발표에 따르면 

방의 네 귀퉁이에 모기약을 뿌리면 눈에 안보이는 마이크로입자들이 만드는 마이크로 방충망이 생겨 모기들이 접근을 못한다고 합니다.

4귀퉁이에 한번 분사하면 8시간 동안 모기의 접근을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뿌리는 모기약처럼 인화성이나 전자모기향처럼 전기료 걱정도 없습니다.

25ml에 1천엔으로  1일 1회 4귀퉁이 분사시 30일을 쓸수 있다고 합니다.
방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발표자료에 있지 않지만,

큰방에도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어떤 원리가 적용된것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출처:  http://www5.mediagalaxy.co.jp/earth-chem/whatsnew/138/data.pdf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Physical Optics Corporation라는 회사가 개발한

The LEXID (Lobster-Eye, X-ray Inspection Device) 라는 카메라는

X레이를 투과하여  철, 나무, 콘크리트등의 벽 뒤에 있는 물건을 촬영 할수 있는데,

이 제품은 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지만,

범죄현장이나 경찰들에겐 유용할 듯 합니다


A Torrance, California, company called Physical Optics Corporation is working on a camera based on lobster eyes that can see through walls. Called LEXID (Lobster-Eye X-ray Inspection Device). The LEXID can see through wood, concrete and even steel by beaming X-rays, then focusing on the reflection (rather than refraction) of objects -- which is how lobsters see through murky waters. The LEXID should be available for purchase by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and other government agencies. I want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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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탈의실을 비쳐 보고 싶다구요? 

여자의 몸도 투과해서 뼈만 보시게 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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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herawfeed.com/2007/12/new-lobster-vision-cam-sees-through.html

80년대 유명했던 캐나다 만화인 컴퓨터 형사 가제트라고 있었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는게 아닌 사건을 만드는 형사 가제트 하지만 얼렁뚱땅하게 사건을 다 해결해
버리죠.  조카인 패니와 강아지가 없었으면 해결 못할 일들....

 

 

가젯트 형사는 온몸이 잡동사니 공구와 가제트(gadget : 작은공구)들로 가득합니다.
손에서 레이저나 전등이 되고 머리에는 헬리콥터 날개가 나와 날수도 있죠.

단점은 조정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 가젯트의 헬기와 비슷한것이 있네요.

일명: 헤드콥터

 



출처:사진은 권력이다 글쓴이:생각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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