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조각들은 모두 제이슨 데카이레스 테일러의 작품으로서,
2009년부터 해저 10m 바닥에 설치됐습니다.
현재는 약 400개 조각품이 놓여 있습니다.
테일러는 현재 63개 작품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조각들이 바다 속에서 자연스럽게 모습이 변하도록 했습니다.
이 박물관은 별도의 울타리가 없다고 합니다.
테일러는 자기 동네 사람들 일상을 바탕으로 조각들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아니면 투명 유리보트로 접근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현대 문명이 해저로 오래도록 가라 앉아 있다가 발굴된 듯한 느낌...
다음 휴가 때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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