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물속 광각사진은 항상 빛이 모자라서,

세상천지가 모두 푸른색을 띄게 됩니다.

 더구나 탁트인 시야가 아니면 

먼곳에 사물은 안개낀양 흐려지기 일수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동안 수중사진에 등한히 하여,

감을 못잡는 등...

이 엉터리의 카메라 조작 미숙에 있겠지요...

1. 산호 덤불 밖 세상

2. 어이~~ 다이버들 뭐혀??? 

3. 가오리의 마중

엉터리

해가 뜨거나 질 무렵이면

하늘은 뿌옇게 되버리는 해양성기후로 인해

일출이나 석양은 별로이더군요..

그냥 저 바다가 인도양이고,

거기서 온 파도구나 하고 몇장 찍었읍니다.

1. 해지기 전에

2. 일출과 석양은 포기하고

파도나 찍었뜨래요...

3. 같은 장소에서

W.B만 바꿔서 한컷트 더

4.낮에는 이케나

뭉개구름이 피어 있는데...

5. 화산에 의해 형성된 "아궁산"이

멀리 희미하게 보입니다..

 사진: 엉터리

뚤람벤 난파선 포인트

발리섬에 수도라할 수 있는 "덴빠사르"(이 근처에서 "웅우라라이" 발리국제공항이 있어요..)에서

발리섬 동북쪽으로 약3시간 차로 달려 가면

화산에 의해 생성된 "아궁산"을 배경으로 한 조용한  "뚤람벤"이라는 마을 해안가에

어느날 갑자기 배 길이가 200m도 더 되는것 같은(안 재 봐서 잘 모르지만...)  

대형 미국 상선이 침몰하였답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 침몰선은 흉칙해 보긴해도

물고기에겐 좋은 서식지가 되어,

희귀한 수중생물들을 볼수가 있다고 하여 

세계적인 다이빙포인트로 이름 난지 오랩니다.

1. 난파선 다이빙

2. 수중태양

3.수중에 빛내림

4.난파선 밖에는...

5. 해저관찰

6.물고기 쓰나미

7.물속 그림자 

 사진: 엉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