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보는 나비는 작고 연약해 보이죠???,

바다 속의 나비고기도 20cm 정도 뿐이 안되는 작은 고기라서 그럴거라고 생각되지만,

 

몸이 옆으로 매우 납작하고,

접시처럼 넓찍한 체형을 가지고있는 이 나비고기는 강한 조류에도 견뎌내는 강한 고기들입니다.

그리고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화려한 색깔과

마치 얼룩말이 그렇한 것처럼 몸통에도 세로 또는 가로로 난 줄무늬와

등쪽에 검은 점등은 자신을 큰고기의 눈으로 오인시켜

자신을 보호하려는 용의주도 함을 가지고 있읍니다.

 

특히 눈주위를 보면 대부분이 썬그라스를 낀 것과 같이,

아니면 인디언이 눈주위를 까맣게 칠한 것과 같이 흑갈색의 가로 무늬가 눈을 가로 지르며

그 뒤에 흰 무늬가 있는 형상하여 마치 전투적인 인상을 하고 있죠..

 

하지만 이런 화려하고 고운 색깔은 물속을 화려하게 만들고,

우리 다이버들에게는 촬영의 대상이 되는 고기들이죠..

 

임페러 엔젤 피쉬

1. NIKON D80 (S:1/80, F:8, EXP:aperture(-3.3), ISO:1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F;hid 50w light ) 

 

세일 핀 탱

 2. NIKON D80 (S:1/10, F:8, EXP:manual(-2.0), ISO:100, WB:sunny(0), M:spot, L:zoom 18mm, F; nikonos105 ) 

 

필리핀 버터플라이 피쉬

 3. NIKON D80 (S:1/60, F:8, EXP:manual(0.0),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F;hid 50w light) 

 

더블 새들 버터플라이 피쉬

4. NIKON D80 (S:1/20, F:8, EXP:manual(-2.0), ISO:100, WB:sunny(0), M:spot, L:zoom 18mm, F; nikonos105 )  

 

롱핀 배너 피쉬

 5.NIKON D80 (S:1/25, F:5, EXP:program(-0.7),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F;hid 50w light) 

 

  6.NIKON D80 (S:1/25, F:5, EXP:program(-1.3),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F;hid 50w light) 

 

7.NIKON D80 (S:1/25, F:14, EXP:shutter(-1.7),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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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팔라완과 민다나오 남부의 섬 사이에 있는 바다인 술루해 중심부에

산호초지대인  투바타하 파운데이션(Tubbataha Foundation)라는 곳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위기의 해양생물 및 희귀생물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차별적인 (다이너마이트, 청산가리 등을 사용) 불법 어업이 성행하여

약 5년여 만에 산호초의 50%이상 파괴되었으나,

필리핀 정부 어업활동 전면금지 및 유네스코의 보호활동 등으로 생태계는 되살아 났지만,

다이빙은 년 중 오로지 3개월(4~6월)만 할 수 있는 곳이 되어 버렸답니다.

(해양의 대물 중에 볼 건 다 보고 왔읍니다.)

 

 

어류 중에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

  1. NIKON D80 (S:1/500,F:5.6,EXP:program(-0.3),ISO:400,WB:sunny(0),M:spot,L:fisheye10.5mm,S:croppimg) 

 

최근 제가 해외로 다이빙투어를 갈때 마다 찍어 오는거라 흔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다이버가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하는 생물이 랍니다.

  2. NIKON D80 (S:1/500, F:5.6, EXP:program(+0.3), ISO:4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방바닥 만한 대형가오리

만타레이

   3. NIKON D80 (S:1/25, F:14, EXP:shutter(-1.0),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이 역시 그리 흔한 수중생물은 아닙니다.  

이 넘을 보기 위해 여러번 해외투어를 시도 하신 분들 중에

허탕만 치고 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4. NIKON D80 (S:1/25, F:11, EXP:shutter(-0.3),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무시무시한

화이트팁 샤크

 5. NIKON D80 (S:1/200, F:5.6, EXP:program(-0.3), ISO:8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심해로 내려 가지 않으면 쉽게 접하기 어렵고,

상어 중에 포악한 상어 중에 한 종류

 6. NIKON D80 (S:1/160, F:5.6, EXP:program(-0.7), ISO:4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하지만 여기선 여기저기 너브러져

오침을 즐기더이다..

  7. NIKON D80 (S:1/80, F:4.5, EXP:program(0.0), ISO:400, WB:sunny(0), M:spot, L:zoom 18mm) 

  

떼지어 다니는

바라쿠다

8. NIKON D80 (S:1/25, F:20, EXP:shutter(-1.0),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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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간 자작 라이트가 첫 날 침수 되어서,

깊은 수중에서는 빛을 받지 못해 전부 푸르게 나왔답니다..

그래서  근거리보다 라이트 빛과 무관한 원거리 사진쪽으로 찍었습니다.

 

 1. NIKON D80 (S:1/125, F:5.6, EXP:program(-0.7), ISO:8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2. NIKON D80 (S:1/200, F:5.6, EXP:program(-0.3), ISO:8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3. NIKON D80 (S:1/30,F:2.8,EXP:night portral(0.0),ISO:100,WB:auto(0),M:matrix,L:fisheye10.5mm,F;hid50w- light ) 

 

 4. NIKON D80 (S:1/400, F:10, EXP:program(0.0), ISO:8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5. NIKON D80 (S:1/250, F:7.1, EXP:program(-1.3), ISO:8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6. NIKON D80 (S:1/30,F:9,EXP:aperture(+3.0),ISO:100,WB:sunny(0),M:spot,L:fisheye10.5mm,F;nikon-strobe ) 

 

 7. NIKON D80 (S:1/40, F:6.3, EXP:manual(0.0), ISO:200, WB:sunny(0), M:spot, L: zoom 1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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