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타하의 대물들...

 

필리핀의 팔라완과 민다나오 남부의 섬 사이에 있는 바다인 술루해 중심부에

산호초지대인  투바타하 파운데이션(Tubbataha Foundation)라는 곳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멸종위기의 해양생물 및 희귀생물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무차별적인 (다이너마이트, 청산가리 등을 사용) 불법 어업이 성행하여

약 5년여 만에 산호초의 50%이상 파괴되었으나,

필리핀 정부 어업활동 전면금지 및 유네스코의 보호활동 등으로 생태계는 되살아 났지만,

다이빙은 년 중 오로지 3개월(4~6월)만 할 수 있는 곳이 되어 버렸답니다.

(해양의 대물 중에 볼 건 다 보고 왔읍니다.)

 

 

어류 중에 가장 크다는

고래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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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해외로 다이빙투어를 갈때 마다 찍어 오는거라 흔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다이버가 평생 한번 볼까 말까하는 생물이 랍니다.

  2. NIKON D80 (S:1/500, F:5.6, EXP:program(+0.3), ISO:400, WB:sunny(0), M:spot, L:fish eye10.5mm) 

 

 

방바닥 만한 대형가오리

만타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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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그리 흔한 수중생물은 아닙니다.  

이 넘을 보기 위해 여러번 해외투어를 시도 하신 분들 중에

허탕만 치고 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4. NIKON D80 (S:1/25, F:11, EXP:shutter(-0.3),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 

  

무시무시한

화이트팁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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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로 내려 가지 않으면 쉽게 접하기 어렵고,

상어 중에 포악한 상어 중에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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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선 여기저기 너브러져

오침을 즐기더이다..

  7. NIKON D80 (S:1/80, F:4.5, EXP:program(0.0), ISO:400, WB:sunny(0), M:spot, L:zoom 18mm) 

  

떼지어 다니는

바라쿠다

8. NIKON D80 (S:1/25, F:20, EXP:shutter(-1.0), ISO:400, WB:flash(+2), M:spot, L:zoom 1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