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풍광을 자랑한다는 남태평양 피지의 무인도가 7,500만달러(약 740억원)에 매물로 나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최고급 명품 전문 인터넷 사이트 더튼다이렉트닷컴에 매물로 나온

바투 바라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이 섬은 남태평양 피지에 위치해 있는데,

 

산호초 지대를 제외한 섬의 순수 길이는 약 2km에 달하고,

총 면젹은 2,470헥타르(약 750만평)이라는 것이 판매 업체의 설명.

열대 정글, 산호초가 가득한 바다, 해변이 있는 바투 바라 아일랜드는 피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데,

가격 또한 세계 최고 수준.

바타 바루에서 30km 떨어진 곳에는 영화 배우 멜 깁슨이 최근 구입한 섬이 있는데,

멜 깁슨의 섬은 1,500만달러(약 150억원)에 불과(?)하다고 판매 회사 측은 강조했다.

740억원을 투자하면 호젓한 해변에서 나 홀로 수영 및 낚시와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인데,

바투 바라 섬은 상업 지역으로 허가가 나 있어 호텔 등을 건설할 수도 있다는 점도 이 섬의 장점.

 

(사진) 세계 최고가 무인도 바투 바라 아일랜드의 모습.

(저작권자 팝뉴스) 이나무 기자

 

얼렁 돈 벌어서 저런 곳에 리조트 하나 만들고

다이빙이나 실컷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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