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페이스, 마스크다이빙을 하게 되면 물속에서 서로 짝쿵과의 의사 소통이 필요하게 되는데,

 

대화로서 하고자 한다면 호흡기를 입에 물지 않는 "풀페이스마스크(Full Face Mask)"를 착용하여야 함과  "음성전달 전자장비"를 갖추어야 만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장비가 고가이므로 인해 현실적으로는"산업다이빙"이 아닌 "펀다이빙"에서는 구매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으로 이를 보안코쳐 "수화(手話)"를 이용하는 경우가 바로 이 경우입니다.


한 예로 야구에서도 감독과 선수 간이나 피쳐와 캣쳐 사이에 그때 그때 암호를 지정하여 의사 소통을 하듯이 다이빙에서도 이런 수화가 있읍니다.

그 중에서 매우 중요한 수화 중에 몇가지를 "표준 수신호"이라고 하여,
다이빙 단체에서 만든 것 들이 있는데,
각 단체마다 크게 다르지 않고,
또 기본이 되는 것을 아래에 몇가지 올려 보았읍니다.
(전 다 잊어 먹었걸 랑요? 아! 한가지는 알고 있죠....O.K 싸인 ㅋㅋㅋ)

그 밖에도 여러가지의 수신호가 있으나,
이것의 대부분은 지체 부자유자의 대화법인 "수화법"에서 많이 인용이 됩니다 만.
그때 그때 "엉터리"로 만들어서 짝쿵과 미리 약속한 수신호를 사용해도 됩니다.


(수중에서 신호를 잘못 이해 하거나,혼동이 일어나지 않게 잠수 전에 짝쿵과 수신호와 기타 신호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수중에서의 대화(수화)

도와주세요!

정지

OK!

잘못됐다!

위험

내려가자!

올라가자!

어느방향

진정해라/천천히..

이쪽으로가자

서로손을 잡아라

춥다!

짝끼리 같이 가라

귀가 아프다.

네가 인도해라!

나를 봐라

내곁으로 와라!

이퀄라이징이 안된다.

짝호흡하자.

공기가 떨어졌다.

공기가 떨어져 간다.

밑으로,위로,돌아서

이 이상 깊이가지 말자

 

수중에서의 숫자(수화)

 

여기의 숫자 사인들은 현재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방법과는 다르다.

여기의 것이 배우기 쉽고 수중에서 더 이해가 잘된다.

종전의 방법은 다섯을 여러번 사인해서 5x회수로 이해하는데 다섯을 몇 번 신호했는지 못알아 들으면 혼동이 일어난다.

여기의 사인은 각기 하나의 수를 표시한다.

1에서 5까지는 어린아이도 아는 것이다.
수가 늘 때 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하나씩을 더 들면된다.

6에서 10은 다른손을 동원시키지 않고 단순히 새끼손까락부터 시작하여 인지 방향으로 두 손가락을 첩촉시키면 된다.

 두자리 또는 세자리 숫자 사인을 연속하면 된다.

 

 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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