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검색은 그만!!!
필리핀여행은 이걸로 충분하다.
모두 본인의 경험이 녹아있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중요한 정보이므로 건성으로 보지말고 꼼꼼히 하나씩 체크를 하시기 바란다.
1. 여행 필수품
- 여권 : 해외여행의 필수품,
1면을 2장 복사하여, 1장은 별도 보관, 나머지 한장은 여권대신 휴대하고 다닌다.
만료기간 6개월 이상인지 확인한다.
여권은 가능한 한 숙소의 금고나 잠금장치가 있는 캐리어에 보관하고,
여권 복사본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
- 항공권 : 출국과 귀국 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해 둔다.
복사본 별도로 여권복사본과 같이 별도 보관 한다.
- 한국돈 :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와 귀국시 사용 할 여유분을 준비한다.
- 신용카드 : 비상시 사용을 위해 준비한다.
위급할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카메라 : 미리미리 충전한다.
사실 카메라는 휴대가 힘들므로 고성능 카메라가 달린 핸드폰이 더 좋을 듯하다.
- 전자사전 : 있다면 준비한다.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 유용. 핸드폰에 사전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면 핸드폰으로 간편휴대.
- 노트북 : 밤에 심심하다면 DVD와 함께 노트북을 가져와서 보면 좋다.
무료 인터넷이 되는 호텔도 있으므로 가져오면 심심하지 않다.
- 담배 : 필리핀 담배는 독한 편이므로 평소에 즐겨 피는 담배를 면세점에서 구입한다.
- 위스키 : 필리핀에서는 가짜 양주가 대부분이다.
약간의 페널티를 내고 술을 가져 와서 마실 수 있는 KTV도 많으므로 양주 애호가라면 한병 쯤 준비하는 것도 좋다.
2. 의류
- 속옷 : 호텔 등에서도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 만 필요하다.
단기여행의 경우, 체류일 수 만큼 준비한다.
- 셔츠,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몇 벌 준비한다.
너무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다.
세탁필요시 호텔에 Laundry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주변의 세탁소에 맡기면 된다.
(익스프레스-하루내에 세탁도 가능)
- 재킷이나 점퍼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카지노 출입시는 필수품. 바람만 막을 수 있는 앏은 것이 좋다.
- 모자, 선글라스 : 햇빛이 강하므로 필리핀 여행의 필수품,
야외에 나갈 시 땀을 닦을 수 있도록 소형수건이 있으면 좋다.
밤문화여행시는 별로 필요없다.
- 잠옷 :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호텔의 경우 에어컨 온도가 맞지 않아 감기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한 분들은 준비할 것.
에어컨이 빵빵한 곳이 많으므로 얇고 긴옷을 입고 자는 것이 감기예방에 좋다.
- 수영복 : 해변이나 리조트에 갈 시 휴대.
수영장이 있는 호텔(보통 특급)도 많으므로 가져오면 좋다.
- 신발 : 신고오는 스니커즈 이외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샌달이나 슬리퍼 1개 정도 추가하면 된다.
3. 위생용품
- 칫솔, 치약 : 호텔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품질이 좋지 않으므로 가능한 준비한다.
- 수건,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해 간다./ 호텔에서 제공하므로 특별히 필요는 없다.
- 세제 :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속옷 빨래용으로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 간다.
단기여행은 필요없다.
- 자외선 차단 크림 : 골프여행의 필수품. 패키지 관광상품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없다.
밤문화는 당연히 필요 없다.
- 화장품 :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호텔의 로션은 정말로 질이 좋지 않다.
- 빗, 면도기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남자는 면도기 필수, 필리핀 1회용 면도기는 살을 뜯어 먹는게 많다.
- 향수 :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당연히 필수품!!!
밤문화 출근 시 사용하면 효과는 200%이다.
- 콘돔 : 필수품.
필리핀에서 구입이 가능하니 많이는 필요 없으나 이리저리 경황이 없다 보면 빠뜨리는 경우가 많다.
4. 환전
- 대부분의 여행비용은 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 입국하여 호텔 주변의 환율이 좋은 곳에서 필요한 만큼 페소로 환전해서 쓰는 것이 좋다.
필리핀을 자주 방문하는 분이라면 시티은행카드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국에서 원화를 모두 페소로 바꾸는 것은 정말 손해를 많이 보는 바보짓이다.
한국돈에서 페소를 바꾸는 것은 한번 환전하는 것처럼 보이나,
은행에서 원화->미화->페소로 두번 환전하고,
두번 환차익과 환전수수료를 챙기는 것이므로 이러한 행동은 은행의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수있다.
(환전단위가 크다면 아마 감사패를 받을지도???)
- 도착시 택시비나 잡비의 지출이 있으므로 약간(10만원이하)은 원화에서 페소로 환전해 가는 것도 좋다.
이때, 좀 힘들겠지만 소액권(500페소, 100페소)를 많이 챙겨 달라고 하라.
5. 선물
- 바바애들의 호감을 사기 위해 싸고 여러개를 살 수 있으며, 필리핀에서 구하기 힘든 것이 좋다.
핸드폰 악세사리, 모자등이 괜찮을 듯 하다.
너무 비싼것을 사지는 말 것.
싸게 매일매일 마음에 드는 애에게 뿌릴 수 있는 것이 좋다.
6. 공항세
필리핀을 출국할 때, 공항세 750페소가 필요하다.
페소를 무작정 다 쓰지는 말 것.
7. 출국시 휴대가능한 페소금액
10,000페소까지 휴대 및 출국이 가능하다.
나머지는 달러로 환전하여 출국할 것.
8. 호텔 주소확인
- 호텔이 이름이 없는 곳이라면 택시기사들이 잘 찾지 못하고 빙글빙글 도는 경우가 많으니,
언어가 잘 통하지 않거나 지리를 잘 모른다면 호텔이름과 주소를 종이에 적어 두었다가 택시기사에게 보여주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9. 택시비 관련 정보
- 보통 마닐라 시내이동을 할 시, 택시비(노란색 공항택시라도)가 200~300페소를 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일부 공항택시 마저 미터기를 조작한 차량이 있으므로 너무 큰 금액이 나온다면 한번 쯤 의심하고 언어가 된다면 항의할 것.
참고로 공항에서 말라떼까지는 200페소이상이 나오기 힘들다.
* 골프 여행객의 경우, 단체로 오면서 팩소주를 사오시는 분들이 간간이 있는데 필리핀으로는 사오실 필요가 없다.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면 여기서도 병에든 소주를 살 수 있으니깐 말이다.
다른나라와 달리 필리핀은 소주가 상당히 싼 편이다.
출처: 클럽 마닐라 VIP24 *CMV24* 글쓴이 : 파파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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