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m 바닷속 기름 유출 장면
영국의 석유회사 BP가 멕시코만에서 폭발한 원유 시추시설의 해저 파이프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장면을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수심 1500m 해저에 투입된 로봇 잠수정이 찍었다.
지난달 20일 발생한 사고로 현재까지 약 1500만L의 원유가 새어 나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BP 측은 원유 유출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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