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카메라를 넣을 수 있는

방수프로텍트(일명: 방수하우징)

모델명: [PT-022]

 

클로즈업렌즈란 무엇인가 ?

 

대부분의 디지탈 카메라에는 [마크로모드]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것을 설정하면 통상의 촬영시보다 피사체에 접근하여,크게 촬영할 수가 있습니다.

디지탈카메라는 그 구조상, 작은물체를 찍는 것이 뛰어나고, 대부분의 물체는 [마크로모드]로 충분히 촬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 작은 생물의 일부를 클로즈업하는 경우등,

수중에서의 본격적인 마크로촬영을 하기에는 [마크로모드]의 능력은 부족합니다.

 

여기에서 등장하는것이 클로즈업렌즈입니다.

 

돋보기 같은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것을 방수프로텍트의 렌즈면의 앞에 장치하는 것으로서 피사체를 더욱 접근촬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클로즈업렌즈는 수중에서 장탈착이 가능고, 또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카바를 쒸워서 부레자켓의 포켓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꺼내어 장착 할 수 있습니다.

 

 

클로즈업 촬영의 주의점

 

클로즈업 렌즈를 사용하는 촬영에서는 가장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핀트"입니다.

핀트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핀트가 맞는 폭인 "피사계심도"이지만 ,

피사계심도는 피사체와의 촬영거리가 가깝게 되면 될수록 좁게 됩니다.

 

클로즈업렌즈를 장착하면 촬영거리가 수센티로 매우 짧게되기 때문에,

통상의 촬영거리보다도 피사계심도가 얇게되어  카메라의 위치를 조금만 옮겨도 핀트가 맞지 않읍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피사체에 핀트를 맞추는 것은 무척 어렵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피사체를 노리는 것이 성공에 가까운 길이 됩니다.

또 사진기의 특성 중 하나인 조리개를 조이면  피사계심도가 깊어지므로 될 수 있는 한 조리개를 조여서 (카메라에 조리개수치를 될 수 있는 한 크게) 촬영하여야 핀트 흐림의 확율이 낮아집니다.

 

 

추천하는 클로즈업 렌즈

(올림푸스 PTMC-01)

 

-제품명:PTMC-01

 

[PT-027]/[PT-022]/[PT-020]등 67mm 지름의 포트를 장비한 방수프로텍트에 대응하는 클로즈업렌즈.

수중에서의 촬영배율은 약 2배.

나사식을 채용하고 있어 수중에서의 착탈도 가능하다.

작은 생물을 크게 찍을 수있는 클로즈업렌즈

 

제품명:UN PCU-01

 

[PT-027]/[PT-022]/[PT-020]등 67mm 지름의 포트를 장착한 방수프로텍트에 직접 장치 할 수 있는 클로즈업렌즈.

나사식을 채용하고 있다.

수중에서의 배율은 약6배(면적비)로 고배율.

부속의 아답타링에 의해서 ,67mm지름이외의 PT 시리즈에도 장착 할 수있다.

 

제품명:UN PCU-02

 

[PT-026]등 포트지름46mm 의 방수프로텍트에 대응.

수중에서의 배율은 약 6배(면적비).

[pt-026]에 장착한 경우 [PT-026]에 장착된 내장스트로브용의 확산판이 크서 화면전체에 빛이 고루퍼지기 때문에 외부스트로브 없이도 고배율인 마크로 촬영을 할수있다.

 

 

 

제품명:UN PCU-03

 

67mm 지름의 포트에 대응하는 클로즈업렌즈 .

수중에서의 배율은 약1.5배 (면적비).

[c-770 ultrazoom]등 울트라 줌 탑재모epf과의 궁합도 잘 맞는다.

보다 높은 촬영 배율을 구하는 경우는 다른 67mm 지름의 렌즈를 연결하는것도 가능하다.

  

 

 

제품명:UCL-330

 

[PT-022],[PT-027]등 67mm지름의 포트에 대응하는 클로즈업렌즈

같은회사(이논)의 [UCL-165M 67]에 비해 배율이 낮아 배율이 약1.3배 미만이고,

울트라줌 탑재기에 장착한 경우도 사용하기 쉽다.

렌즈 앞면이 나사식이기 때문에 2매 겹쳐서 복수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명:UCL-165M67

 

같은회사(이논)의 [UCL-165M] 2개분의 고배율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클로즈업렌즈.

피사체의 사이즈나 접근성에 따라서 구별하여 사용해주기 바란다.

[UCL-330]과 마찬가지로 렌즈 전면에 나사홈이 있어 같은 67mm지름의 클로즈업렌즈를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seaofthedream  글쓴이: 꿈속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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