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로 갔지만,

모래찜질도 못하고 주변관광만 했읍니다.

 

1. 이브스키역

  (가고시마에서 차로 1시간 정도 해안가를 달려 남으로 가면 조그마한 기차역이 있읍니다.)

 

 

2.족탕

  (이브스키역사 옆에 아무나 지나가다 피로할때 양말 벗고 발 담그게 되어 있네요..) 

 

3.이브스키 이와사끼 호텔

   (정면 사진)

 

4.이브스키 이와사끼 호텔

   (바다를 바라 보는 뒷면 사진)

 

5.송골매

  (호텔건물 난간에 둥지가 있나 봅니다..)

 

6. 송골매

  (이지방에는 유난히 매가 많이 보입니다..)

 

 

호텔 옆 갤러리가 있어 구경했읍니다.

사진을 못 찍게해서

현대미술관은 몰카해서 몇컷 찍었지만 많이 흔들려서 올리는건 포기하고,

비교적 경비가 소홀한 (그래도 감시카메라 작동하더군요..)

전시실에서 찍은게 좀 나아서 올립니다.

 

 7.아프리카 목각 전용실입니다.

 

 

8.목각 일본불상

  (유리관안이라 반사광 때문에 애먹습니다.)

 

9.목각 관음 보살을 즘밍했읍니다.

  (그래도 눈치보며 할 건 다 합니다..)

 

10. 미녀도

    (일본 뇨자들만 그린 그림이 다 이런 톤의 그림입니다.)

 

11. 도자기 전시실

    (영화 "쥬만지"에 나오는 체스판에 말 같읍니다.)

 

12.도자기

   (아마 일본에 이 기술은 한국에서 건너 간게 아닌지...

    임진란에 가등청천에 의해 구마모토로 노예로 끌려간 "심수관"(일본 최고의 도자기 "아리따 야끼")에 의해 도자기 기술이 전파되었다는 사실)

 

13.갤러리 밖에도 조각품이 있네요..

   (문을 잠가서 그냥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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