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말 타고 바다로 다이빙  

 

 

 
여성 선수만 참가하는 이색 익스트림 다이빙 스포츠가 있었다.

말을 타고 바다로 뛰어 내리는 '말과 함께 다이빙'은 지난 1920~30년대 사이 미국 애틀랜틱시티 스틸 피어에서 열렸던 스포츠 종목.
선수는 말의 등에 탄 채 최대 18m 높이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는데,
고도의 기술 및 체력을 요구하는 이 종목에 여성 선수만 참가했다는 것이 당시의 기록이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는 '말과 함께 다이빙'은 너무나도 위험했는데,
대부분의 여성 선수들이 골절상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또 충돌 충격으로 실명한 선수도 있었다고 당시 기록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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