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Jill Greenberg는 독특한 색감과 빛을 만드는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의 사진을 보면 번들거리는 빛의 넘실 거리는데요.

이 작가의 작업 동영상을 보니  링 플래쉬를 사용하더군요.

 

 


이 링플래쉬는  스튜디오 작업을 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2천년도초 뮤직비디오를 보면 가수들의 눈동자가 링플래쉬로 인해 홍채가 하얀줄이 예쁘게 나 있더군요. 

인물사진 찍을때 링플래쉬의 동그란 모습이 홍채안에 담길때 사진은 더 사랑스러워 집니다.


 

또한 링 플래쉬는  그림자가 없는 밝은 인물사진을 찍을때 아주 좋습니다. 

카메라 주위에 동그런 확산광을 쏴 줌으로써 인물사진이 밝고 부드러워져서  실내촬영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위의 동영상에서는 링플래쉬를 카메라에 장착하는 것 이외에 또 배터리를 허리에 차고 있네요...
이런 단점을 보안한 것이 바로  레이 플래쉬입니다.


이렇게 생긴것인데요.

이 제품이 좋은 것은 기존의 외장형 플래쉬에 껴서 그냥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는 외장형 플래쉬 전원을 씁니다.

 

이렇게 외장형 플래쉬에 끼고 사용하면 됩니다.

아주 간편하죠.


레이 플래쉬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왼쪽이 일반 플래쉬구요. 오른쪽이 레이 플래쉬를 사용한 것입니다.

확실히  그림자가 없습니다.




제가 인물이나 실내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땡기지는 않지만,

인물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은 플래쉬인듯 합니다.

 

출처:사진은 권력이다.  글쓴이: 솔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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