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은 2-3분정도가 최대 한계인데...

 

 (사진 : 숨을 쉬지 않고 물속에서 15분 2초를 버틴 톰 시에스타의 모습 / 톰 시에스타 공식 홈페이지) 

 

독일 출신의 30세 청년이 물 속에서 숨을 쉬지 않고 15분 2초를 버티는데 성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프리다이빙 전문가인 톰 시에타스는 현지 시간 목요일 저녁 미국 텔레비전쇼에 출연,

물 속에서 15분 2초를 버텼다.

시에타스는 이번 도전 성공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 기록을 37초 연장했는데,

 

시에타스는 산소 탱크는 물론 물갈퀴 등 아무런 장비 없이 183m를 잠수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무호흡 잠수, 물 속에서 오래 버티기 등 총 12개의 세계 기록을 경신한 경력이 있는 
시에타스의 폐활량이 보통 사람보다 약 20% 크다는 것이 의료진의 설명이다. 

 

 

이정도가 될려면 엄청난 훈련과 폐활량이 필요하겠죠..

                                                                                                                                                        /출처: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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