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후지필름(www.fujifilm.co.kr)은 일회용 고감도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퀵스냅 마린은 강, 호수는 물론 바다든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을 수 있어,

방수팩이 없이는 담수에서만 촬영이 가능하거나,

바다에서는 촬영이 안 되는 디카나 다른 일회용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시중에 출시 된 대개의 방수 지원 디카들은 보통 민물 및 수심 1.5 ~ 3미터까지 지원 가능하여,

바닷속이나 깊은 곳에서는 아쉬울 때가 있다.
하지만 '퀵스냅 마린'은  수심 10미터에서도 사용 가능해서 활용 범위가 넓다.

서핑, 요트, 수영 등 물 속에서 활동하는 극적인 장면은 물론, 바닷속 풍경을 즐기는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촬영 시에도 거뜬하다.

물속 뿐 아니라 먼지가 많은 공사 현장의 기록이나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도 걱정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ISO 800을 지원해 빛이 적은 물속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27장까지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디카와 비교해 ‘필름 카메라’가 주는 선명한 색감과 화질 덕에 바닷가의 추억을 좀 더 생생하게 간직할 수 있다.

전국 FDi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대는 1만 6천원 대.

연합뉴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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