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다이빙에 새로운 규칙들(NEW RULES)  

 

 

사진: 엉터리

 

10. 공기통 개방시 

 

{새로운 법칙}

 

공기통에 공기 잔압을 확인할 때나 사용키 위해서 밸브를 개방할때

다른 한 손은 2차 레귤에이터의 퍼지밸브를 열어서 입력되는 압을 낮춘다.

 

 

{구 법칙}

 

만일에 경우  공기통을 개방할 때  고압에 의해서 게이지가 터져도 자신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다른 한손으로 압력게이지를 잡고,

게이지 앞면이 바닥으로 가게 하향으로 하고,

공기통을 개방해야 한다고 하여 현재도 초급다이버에게 그렇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바뀐 이유}


과학이 발달 됨에 따라 압력계로 가는 고압호수도 상당한 고압에 견딜수 있도록 제작 될 뿐 만 아니라,

호수를 통해서 압력계로 들어가는 입구 구멍도 "레이저"에 의해 천공이 되므로 아주 가는 구멍을 낼수가 있어서

급격한 고압이 압력계에 바로 미치지 않고 순차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기에  압력계에 충격이 방지되며,

또 만일을 대비하여 게이지 한계치 이상의 압력이 들어 올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 안전 밸브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압력계를 하향으로 하고 밸브를 열 필요성이 없다.

 

{예외}

 

 다른 한손으로 압력계를 붙잡지 않는 대신에 그손은 필히 2차측 레귤레이터의 퍼지밸브를 눌러서 개방시키는게 좋은데,

이는 압력을 완화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이차 레귤레이터 내에 압이 차게 되면  레귤레이터 속에 밸브가 닫힐때 밀폐를 위해 장착된 고무판에 충격이 오게 되는데,

그것이 자주 일어나게 되면 그 고무판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공기통을 열때는 2차 레귤레이터에 퍼지밸브를 미리 누루고 있다가 공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손을 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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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다이빙 과학의 발전과 장비의 개발로 인해 더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다이버의 노력은 끝이 없다.

다이빙은 결코 100% 안전한 스포츠가 될 수 없지만,

모험심을 동경하는 인간의 본능이 살아있는 한 다이빙은 새로운 룰을 개발하며 발전할 것이며,

각 다이빙 단체에서도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위해 다이빙의 교재는 지속적으로 변화,발전 시켜 나가고 있으며,

긍극적인 다이빙의 목적은 안전다이빙을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다이빙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기 변화된 다이빙정보는 여러분들이 다이빙을 하는데 있어서

엉터리 정보일 수도 있는 참고 사항일 뿐 입니다.ㅋㅋㅋ

 

출처: 엉터리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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