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봉이나 귀후비개로 귀를 파면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함도 많고 위험도 높다.
그래서 일본의 코덴사라는 회사는 이런 점을 보안한 제품인 "보면서 귀 청소"를 할 수 있는 <이어 스코프>를 제작판매를 하고 있단다.


귀이개의 끝에는 fiberscope를 붙여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보면서 귀이개를 하는 것이 큰 특징이고,
귀이개는 색볼펜 정도의 굵기이며,
본체와 섬유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단다,
물론 본체의 조작 부분은 전원 스윗치와 첨단부의 조명 조정 볼륨,
그리고 접안부의 핀트 조정 장치가 있어서 보면서 조작이 가능학세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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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엉터리는 이런 걸 보면 다이빙 장비에 적용시킬 생각만 한다.
이번에는 이 제품을 다이빙장비 검사에 적용시켜 보자.
특히 잠수장비 중에 공기통 육안검사를 하기 위한 제품으로도 딱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귀이개로 사용하는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