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HEAD Lamp System은?

 

종래의 필라멘트와 같은 붉은 빛이 아닌 제논가스(Xenon Gas)와 금속화합물(Metal Halide)를 융합시켜,

컨트롤시스템(BALLAST)에서 발생하는 약 20,000 볼트의 고전압으로 발광시키는 시스템으로,

기존 할로겐 전구와 비교하여 적은 소비전력으로 3배 이상 밝은 자연색에 가까운 백색광이 시인성을 향상시킵니다.

또 눈에 부담이 없어 장시간 사용에도 쾌적합을 유지합니다.  

 

 

HID Lamp의 장점

기존할로겐 전구 3배 이상의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비오는 날, 안개낀 날, 터널, 일반 아스팔트, 시골길, 이정표, 빛이 없는 길 등지에서 우수한 식별성을 가지며,

야간운전이나 시력이 안좋으신 분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입니다.

 

 

제품종류와 특징

 

5000K : WHITE의 백색톤으로써 비오는 날, 안개낀 날, 터널 등지에서 우수한 식별성을 가지며,

           야간운전이나 시력이 않좋으신 분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6000K:  PURPLE WHITE의 보라백색으로써 일반 아스팔트, 시골길 등지에서 우수한 식별성을 가집니다.

8000K : PLATINUM WHITE의 푸른백색으로써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인하여 젊은층에 가장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드레스업이 뛰어나며, 비고속도로, 이정표, 빛이 없는 길 등지에서 식별성이 우수합니다..

'영상 보안경 > ┗ 조명 장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D2R, D2S
· 순정부품 HID전구 교환용
· 색온도 5,200K이상으로 순정부품보다 더 밝은 순백색
· 적용차종 : 에쿠스, 그랜져XG(옵션), 뉴EF소나타(옵션)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H1 HID
· 기존 H1 HALOGEN전구(LOW BEAM)를 사용하는 모든 차종교환.
· 적용차종 : 소나타2, 티뷰론, 포텐샤(구형), 엘란, 슈마, 레간자, 매그너스 등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H3 HID
·
기존 H3 HALOGEN전구을 사용하는 모든 차종교환.
· 적용차종 : 뉴그렌져, 안개등용 일부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H4 HID
· 기존 H4 HALOGEN전구를 사용하는 모든 차종교환.
· 적용차종 : 그랜져(구형), 마르샤, 산타페,산타모, 아반테, 카니발, 엔터프
라이즈, 세피아(신형2), 콩코드, 크레도스(1,2), 카렌스, 브로엄, 프린스,
SM5, 그레이스, 이스타나 등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H7 HID
·
기존 H7 HALOGEN전구의 LOW BEAM을 사용하는 모든 차종교환.
· 적용차종 : 아반테XD, 테라칸, 소나타3, EF소나타, 뉴EF소나타, 다이너스티
그랜져XG, 트라제XG, 터블런스, 옵티마,스타렉스(신형), 체어맨, 카스타
카니발2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9006 HID
                    · 
기존 9006전구 HALOGEN전구
                    (LOW BEAM)를 사용하는 모든 차종교환.
                    · 적용차종 : 에스페로, 아카디아
                    HID 사용설명서
                    HID와 일반전구의 비교

 

 

출처: (주) 남영전구
수중 디지탈 카메라에 맞는 스트로브 들...  (0) 2010.07.12
디지탈 대응 스트로브를 사용한다  (0) 2010.07.09
휴대용HID탐조등(분리형)   (0) 2009.08.04
휴대용HID Search Light   (0) 2009.08.03
[스크랩] hid에 관하여 펀글  (0) 2009.06.10

2009년 아시아 100대 신상품으로 선정된

한국 제품

 

 

접사 렌즈란?
접사 렌즈란 말 그대로 접사를 위해 만들어진 렌즈입니다.

접사 렌즈도 보통 렌즈와 마찬가지로 광각, 표준, 망원 렌즈가 있으며,

대부분 단렌즈지만 줌렌즈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니콘의 AF 70-180mm는 유일한 접사전용 줌렌즈).
대부분의 접사 렌즈는 정밀한 사진을 만들어 내기 위해 극도로 엄격한 제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같은 화각과 조리개를 지닌 일반 렌즈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또한 일반 렌즈와는 다른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접사 렌즈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위의 렌즈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간이 접사 렌즈들이 있으므로 취향과 용도에 맞게 골라 사용하면 큰 문제없이 촬영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접사 전용 렌즈와는 배율과 화질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은 알아둬야 합니다.

참고로 각 메이커에서 카메라와 세트로 판매하는 번들 렌즈는 대부분 간이 접사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처음에는 이런 렌즈들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접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매우 디테일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접사 렌즈는 일반 렌즈와는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런 제조 과정은 접사 전용 렌즈에만 해당되며,

소위 말하는 간이 접사 렌즈는 이러한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간이 접사렌즈라는 것은 일반 렌즈와 비슷하지만 최단거리가 좀 더 단축돼 피사체를 더 크게 찍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렌즈입니다.

그러므로 전용 접사 렌즈와는 화질 상에서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차이는 주로 ※선예도와 색수차, 콘트라스트, 왜곡 등의 결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접사를 정식으로 찍으려면 접사 전용 렌즈가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풍경이나 인물을 주로 촬영하면서 가끔 접사 촬영을 하는 경우라면 굳이 비싼 접사 렌즈를 고집할 필요는 없으며,

이런 경우 가장 적합한 렌즈가 바로 간이 접사 렌즈입니다.

※ 선예도는 디테일과는 다른 말이다.

선예도는 피사체가 얼마나 날카롭게 표현되는가의 문제이고,

디테일은 얼마나 정밀하게 표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디테일은 화소가 높으면 무조건 높지만,

선예도는 화소와 상관없이 렌즈나 날씨, 혹은 어떤 이미지 프로세싱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같은 크기로 리사이즈를 하게 되면 고화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선예도가 높은 것이 보통이다.



최근에는 DSLR은 물론 컴팩트 카메라에도 대부분 손떨림 보정기능이 탑재됩니다.

니콘의 경우에는 매크로 렌즈에 VR(캐논은 IS)을 단 105 VR렌즈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손떨림 기능은 정말 접사에 큰 효용성이 있을까요?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대부분의 접사는 어차피 조리개를 조인 채 플래시로 촬영하므로 플래시 발광 시간(대부분 1/10000 이하의 극히 짧은 시간)이 셔터 속도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떨림 보정은 의미가 없어지며, 렌즈를 흔들어주는 기능 때문에 오히려 화질만 저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연광으로 찍어도 1:30 이하의 ※배율에서만 손떨림 보정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손떨림 보정기능은 주로 인물 촬영을 위해서 넣은 기능으로 보면 됩니다.

가끔 손떨림 보정기능이 접사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VR로 보정된 화질은 접사 촬영의 관점에서 보면 부족함이 많습니다.

※ 1:x에서 x가 클수록 작게 찍힌다.

그러므로 1:30은 1:1보다 면적상으로 1/900만큼 작게 찍히는 것이다.



AF와 MF를 적절히 이용한다
곤충 접사 시에는 MF보다 AF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곤충이 매우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MF는 AF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며 MF에 숙련돼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실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AF를 사용해 촬영할 경우라도 MF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AF로 콘트라스트가 강한 부분에 빨리 초점을 맞추어 반셔터를 누른 뒤, 카메라를 앞뒤로 적당히 움직여서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만들어진 대부분의 렌즈들은 FTM기능(AF 상태에서 초점링을 돌리면 MF처럼 미세조정이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요 피사체까지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진 초보자들은 일반적으로 배경을 부드럽게 날리는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접사 촬영의 경우에는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히 배경이 흐려지며,

심한 경우에는 주요 피사체마저 또렷이 찍기가 힘들 정도로 흐려집니다.

접사사진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심도가 깊은 사진을 찍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심도와 아웃포커스는 관계가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똑같은 말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안렌즈로 찍으나 망원렌즈로 찍으나 같은 크기가 나오게 피사체를 찍었다면 심도는 모두 같습니다.

그러나 망원렌즈로 찍은 것이 배경은 더욱 흐려집니다.

그러므로 접사의 경우에도 정확히 말하자면 심도가 아니라 아웃포커스가 덜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주요 피사체만을 깨끗하게 찍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첫 번째로 피사체는 조금 멀리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피사체를 멀리서 찍으면 전체가 또렷하게 촬영되므로 화소가 높은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이를 이용해서 심도를 확보한 뒤 쓸데없는 부분을 크롭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피사체를 세밀하게 찍을 때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글쓴이: 조경원 (닉네임: 닭 Dark)


1970년생.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후 음악을 배우고 싶어 한국예술종합학교(KNUA)에 들어간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전주에서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SLR클럽 등 인터넷 사진 동호회에서‘접사전문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접사 제대로 들이대기>, <포토지움의 사진이야기>가 있으며, 해외 이미지판매 사이트인 게티 이미지 등에서 작가로 활동중이다.
※블로그: http://blog.paran.com/darkfot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