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츠네 코교(Sugatsune Kogyo)社가 발광효율이 80 lm/W에 달하는 LED 조명을 개발했다.

이 램프에는 작은 전류가 계속해서 공급되기 때문에 주 전압 100 V에 바로 연결될 수 있다. 


기존 제품에는 꼭 있어야 했던 PWM 컨트롤 회로가 이젠 필요 없게 되었으며,

이 때문에 크기는 더 작아지고 가격은 더 저렴해졌다.

LED 수명도 7만 시간으로 더 길어져,

램프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LED는 크기가 작고 수명이 길며,

낮은 기온과 충격에도 더 잘 견딘다.

 

이 조명 시스템은 램프를 투명한 레진으로 채워 방수도 되기 때문에

냉장고, 자동차, 야외용 기기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


두 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하나는 크기가 155 x 15 x 20 mm인 슬림형이고

다른 하나는 지름 60mm, 높이가 10mm인 원형이다.


출처: Nikkei

 

최신 제품이 요구하는

 전력 수요 증가 속도는

배터리 에너지 밀도 증가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

 

그러나 좋은 배터리의 조건은 높은 에너지 밀도만이 아니다.

배터리의 전력 보유 시간, 재충전 빈도, 가격, 리사이클 편의성 그리고 폭발 빈도 등의 문제가 있다.

 

일회용 배터리는 앞서 설명한 거의 모든 카테고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충전기능 배터리 개발, 제조 업체인 유니로스(Uniross) 사는 북미 시장내 ‘하이브리드’ 하이브리오(Hybrio) 배터리를 출시했다.

 

하이브리오 배터리일회용 배터리의 장점(박스에서 꺼낼때까지 완충 상태 유지)과 충전 배터리의 장점(재충전 기능)이 모두 갖추었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면서도 일회용 배터리를 계속해서 구매하는 이유는 낮은 가격 때문이다.

완충된 4개 배터리 한 박스의 하이브리오와 충전기는 15파운드에 판매되고 있다.

 

배터리는 충전후 1년이 지나면 70%가 유지되고,

최고 500번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보증 기간은 3년이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하이브리오에 WWF 로고 부착을 허용했다.

 

출처: hybrious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