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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덫은 건전지로 고전압을 만드는 방식으로 동작되는듯 합니다.

영국에서 £24.60 (파운드)에 팔리고 있는데,

한화로 환산하자면 약 5만원 입니다. (09년 2월 환율)

 

 

The Electronic Rat Trap is safe, effective and easy to use. Rats are quickly and cleanly killed with high voltage produced by the four C batteries.

Electronic devices are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f the rodent control market, with high consumer recognition and acceptance. The Electronic Rat Trap is an ideal companion product to the highly successful Electronic Mouse Trap introduced in 2003.

  • Effective: 90% kill. Higher voltage than competitor for higher kill rate, especially on larger rats.
  • Safe: No poisons or snapped fingers.
  • Easy to use: no spring to set or messy glue.
  • Clean: No need to touch carcass; clean kill with no mess.
  • Easy to Bait: Rear plate enables user to bait from outside trap.
  • Patent pending triple plate design reduces escapes.
  • Green indicator light will flash for up to 24 hours to signal that a rat has been killed.
  • Requires 4 C batteries (not included). one set of batteries lasts for up to 12 kills.

4개의 C형 건전지를 사용하며, 고압발생으로 효과는 90%정도되며,

쥐를 잡았으면 녹색등이 24시간동안 깜박이면서 신호를 보내는 편리함이 있답니다.

 

쥐가 잡힌 사진입니다.

 

통을 그대로 들고 가서 버리면 된답니다.

 

외국에는 목조건물이 많아서 쥐에 의한 전기화재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쥐가 산다는 것은 큰 문제이기도 하고....

 

 

전선을 쏠아서 피복을 벗겨내기 때문에 누전이나 화재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운이 좋아서 쥐만 감전되어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복이 벗겨졌으므로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쥐가 전선을 갉아먹어서 생기는 문제점을 풍자한 만화..

 

전기판넬로 들어갔다가 감전되어 죽은 쥐.

 

원문 출처: http://www.amazon.co.uk/Procter-Bros-Ltd-Electronic-Killer/dp/B000FII3YW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되고 있는 전기박사 라는 카페에서 사고사례를 보았더니 쥐에 의한 사고가 상당 수 있었습니다.

 

쥐가 차단기 위로 올라가서 감전되었습니다.

물론 쥐는 배 부분이 심하게 탄 상태입니다.

 

오래된 분전함에 쥐가 침투하여 감전된 사고입니다.

쥐의 몸이 타면서 연기가 심하게 발생된 듯 합니다.

 

이 사진도 차단기 위로 쥐가 올라 갔다가 감전된 사진입니다.

 

저희 집의 경우는 가정용 분전함인데도 쥐가 들어가서 죽은 적이 있습니다.

감전되어 죽은 것은 아니고 차단기 사이의 구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back 하지 못하고 굶어 죽은 상태였습니다.

어쨌든 요즘 쥐에 의한 불이 자주 나고 있으니 이러한 화재 위험을 찾아 없앰으로써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겠습니다.

 

출처:http://thomson.tistory.com/219  글쓴이: 범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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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녹내장 환자들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컴퓨터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4일 보도했다.

불과 1㎟ 크기의 이 컴퓨터는 환자들의 눈에 이식, 안압을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 칩은 작지만 매우 적은 전기 만을 필요로하며 메모리, 태양전지, 외부 컴퓨터와 데이터 공유를 할 수 있는 무선 라디오 안테나 등을 탑재하고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미 미시간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마이크로프로세스 칩은 몇 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하며,

벌써부터 컴퓨터 산업에 새 미래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니스 실베스터, 데이비드 블라우, 데이비드 웬츨로프 교수는 이 장치가 따로 라디오 주파수를 맞출 필요도 없고 스스로 무선네트워크가 탑재된 컴퓨터로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실베스터 교수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을 정도의 작은 크기의 장치를 만들 줄 알면,

이런 모니터링 장치로 눈을 돌리게 된다. 그 다음 도전하는 것이 밀리미터 사이즈의 시스템 구성이다.

이 장치들로 인체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든지 환경이나 빌딩에도 응용할 수 있다.

더욱 큰 장점은 너무 작기 때문에 하나의 웨이퍼로 수십만 개의 칩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 녹내장용 칩은 지속적으로 안구의 녹내장 진행 과정을 알려 실명을 방지해 줄 수 있다.

이 칩은 연구자들의 3세대 피닉스 칩이며 15분마다 한번씩 눈의 상태를 점검하고 평균적으로 5.3 나노와트의 전력을 소모한다.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1.5시간의 햇빛이나 10시간의 실내 불빛 노출이면 충분하고,

1주일까지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실베스터 교수는 이번 마이크로칩이 스스로 자료를 모우고, 저장하고, 송신까지하는 밀리미터 사이즈의 완벽한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유세진 기자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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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가방이나 배낭처럼 일상에 사용할 물건을 운반할 도구이다.

 

걷거나 잠시 이동할 때 사용할 소지품이 아닌 것들은 다른 가방에 담아 호텔이나 숙소에 보관하지만,

늘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카메라나 전화기 등은 휴대하고 다녀야 한다.  

이때 대개 작은 휴대용 가방을 사용하곤 하지만, 때로는 이런 가방마저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다.

 

그 중 몇개는 바지 주머니 등에 넣기도 하지만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런 고민거리를 해결할 자켓이 여기 있다.

 

형사 가제트 자켓? ^^

형사 가제트 자켓? ^^

 

자켓(코드) 하나에 어지간한 소지품은 다 휴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평범한 자켓이지만 주머니만 열면 마치 형사 가제트의 로봇팔이나 헬리콥터 프로펠러처럼 갖가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온다.

 

요즘 현대인들의 필수품인 휴대전화 (미국이라 그런지 아이폰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아이패드(iPAD)까지 휴대할 수 있다.

 

이런 재미있는 상품이 그냥 아이디어, 컨셉 제품이 아닌 실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스캇베스트(http://www.scottevest.com) 라는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미국에서는 제법 알려진 곳이라 한다.

 

여러가지 제품들이 주머니 숫자에 따라 구분된다.  

심지어 주머니가 28개인 자켓도 있다.

 

이 상품을 보고 있자니, 항공 여행에서 항공기 기내로 굳이 거추장스런 가방을 들고 들어가느니 이 자켓 하나 걸치고 들어가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 본다. ^^;;


 


출처: http://www.airtravelinfo.kr/xe/air_tip/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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