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수중촬영 화보 공개,

 

한혜진이 이색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더군요.

패션지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선보이는 수중 촬영 화보 세 컷인데요.

  

 

이 화보는 모든 컷이 수중 촬영으로 진행된 독특한 방식이네요.

한혜진도 이번 수중 촬영 작업에 대한 콘셉트를 듣고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촬영인데다 어떤 결과를 만들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도전해보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제주도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혜진은 6시간이 넘게 물속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해야 하는 고난도의 촬영이었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혜진은 실제로는 수영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히려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면서 사진작가와의 작업을 즐겼다고 하는데요.

수영을 하지 못하지만 이런 멋진 화보를 촬영하다니 정말 프로정신이 대단한 것 같네요.

 

 

뭐랄까 좀 신비 하다고 할까??

진짜 인어공주가 따로 없군요.

 

 

출처: 자연스럽게 더 아름답게 GAO 성형카페

글쓴이: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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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포토 보기줄거리 요약

 

엉뚱 도도한 물고기 소녀 ‘포뇨’의
사랑을 찾기 위한 좌충우돌 모험이 시작된다!

포뇨, 해파리를 타고 바다를 가출하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포뇨, 바닷가 소년 소스케를 만나다!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포뇨.

이후 소스케가 마련해 준 초록 양동이에서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바다의 주인이자 포뇨의 아빠인 ‘후지모토’에 의해 ‘포뇨’는 다시 바다로 끌려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이 난관을 뚫고 소스케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홈페이지

 
 
제작/배급
 
나라 유리에 나라 유리에 (Yurie Nara) 포뇨 (목소리) 역
도이 히로키 도이 히로키 (Hiroki Doi) 소스케 (목소리) 역
야마구치 토모코 야마구치 토모코 (Tomoko Yamaguchi) 리사 (목소리) 역 
 
 
 
[ 연출의 忭 ]

“해변의 작은 마을과 벼랑 위 외딴 집
소수의 등장인물,
살아 숨쉬는 것 같은 바다,
마법이 태연히 모습을 드러내는 세계…
누구나 깊이 동화되는 바다와 물결치며
벗어나는 해양이 서로 통하는 공간을 형상화해보고 싶었다.
바다는 배경이 아니라 주요 등장인물이다.

소년과 소녀, 사랑과 책임, 바다와 생명
이러한 자연의 것들을 서슴없이 그려내어,
요즘 같이 힘든 시련과 여러 변화에 다소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영화 이길 바란다.”

-미야자키 하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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