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코미포인트

 

배를 접안 시키기 위해 인공적으로 쇠기둥을 박고 그위에  선창을 만든 곳인데,

물속에서 이 선창을 받쳐주는 쇠기둥들은 

마치  울창한 밀림에 큰 나무 등걸 같기도 하고,

수생 동식물들이 부착되어

수중에서 수십 미터씩 자라는 수중수초인 켈프숲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수중경관의 오묘함에 매료 된 다이버들의 몇장의 사진으로

현재 최고의 포인트로 각광을 받는 곳이랍니다. 

 

 

  #1. NIKON D80 (S: 1/25,  F:5.6, EXP: manual(0.0), ISO: 280, WB:cloudy(-3),L: fish eye 10.5mm)

 

  #2. NIKON D80 (S: 1/640,  F:2.8, EXP: manual(0.0), ISO: 100, WB: 5600 k(0), L: fish eye 10.5mm)

 

 #3. NIKON D80 (S: 1/160,  F:2.8, EXP: manual(0.0), ISO: 800, WB: fluoresce(-1), L: fish eye 10.5mm)

 

 #4. NIKON D80 (S: 1/125,  F:5.6, EXP: manual(0.0), ISO: 800, WB:gray card preset(0),L: fish eye 10.5mm)

 

   #1. SONY P-150 (S: 1/125,  F:10, EV: (0.0), ISO: 100, WB:sunny ,L:23.7mm)

 

   #2. NIKON D80 (S: 1/100,  F:9, EXP: manual(+0.3), ISO: 220, WB:flash(+1),L: 35mm)


 

  #3. NIKON D80 (S: 1/160,  F:8, EXP: manual(+0.3), ISO: 360, WB:flash(+1),L: 18mm)


 

  #4. NIKON D80 (S: 1/80,  F:6.3, EXP: manual(+0.3), ISO: 100, WB:flash(+1),L: 18mm)

 

 

 #5. NIKON D80 (S: 1/100,  F:10, EXP: manual(0.0), ISO: 100, WB:sunny(0),L: fish eye 10.5mm)

 

   #6. NIKON D80 (S: 1/100,  F:9, EXP: manual(+0.3), ISO: 400, WB: flash(+1), L: 18mm)

 

 #1. NIKON D80 (S: 1/40,  F:5.6, EXP: manual(0.0), ISO: 400, WB:gray card preset(0),L: 18mm)

위장하고 먹이 사냥하는 스톤피쉬

 자신의 몸을 주변색상이나 모양으로 위장을 하고,

지나가는 물고기를 잡아 먹는

먹이피라밋에 상위 그룹에 속하는 넘 입니다.

 

  #2. NIKON D80 (S: 1/15,  F:3.8, EXP: manual(+0.3), ISO: 800, WB:gray card preset(0),L: 24mm)

굴속에서 자는 스톤피쉬

 마치 해초나 이끼가 낀 것 같이

너저분한 모습을 하고 있죠.

(사실 요런게 매운탕에 딱인디...)


 

 #3. NIKON D80 (S: 1/25,  F:5, EXP: manual(0.0), ISO: 400, WB:FLASH(+1),L: 18mm)

골프채 같은 스팅레이

 앞에 흰골프공 같은 생물은 뭔지 모르겠읍니다.

(주변에 많더군요...)

 

 

 #4. NIKON D80 (S: 1/50,  F:3.2, EXP: manual(0.0), ISO: 160, WB:FLASH(+1),L: fish eye 10.5mm)

위세 당당한 라이언피쉬 (쏠베감팽)

이넘이 펼친 날개 같은 지느러미에 찔리면

그 고통은 이틀 갑니다..

퉁퉁 붓고 주기적으로 통증이 옵니다.

안 찔려 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래서 이넘은 물속에서 아주 여유롭게 유영을 합니다.

 

 #5. NIKON D80 (S: 1/30,  F:4, EXP: manual(+0.3), ISO: 560, WB:gray card preset(0),L: 24mm)

잘 보이지도 않은 유령새우

잘 찾아 보시길...

독성이 강한 말미말에 기생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또 말미잘에 의해 마비된 생물을 냠냠!!! 

 

 #6. NIKON D80 (S: 1/40,  F:5.6, EXP: manual(+0.3), ISO: 560, WB:gray card preset(0),L: 46mm)

파릇한 유령멍개

열대지방에 멍개는 붉은색이 없네요..

그리고 이렇게 끝부분이 노란띄를 두른 푸른색을 하고 있는데,

속이 다 들여다 보일 정도로 투명합니다. 


 #7. NIKON D80 (S: 1/20,  F:4.5, EXP: manual(+1.0), ISO: 800, WB:FLASH(+1),L: 46mm)

"만다린 피쉬"

빛을 싫어해서 좀처럼 찍기 힘듭니다.

 산호 무덤 속에 사는 이넘들은

초저녁에 기어 나와 교미를 하는데,

조금만 불빛을 비추어도 쏙 기어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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