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Black Pool
미국 북부 몬태나주의 yellow stone 국립공원에 존재하고있는 호수라고 한다.
깊이는 270m.
차라리 물이 맑지 않았으면,
덜 무서웠을것 같은 사진들..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끼쳤다
주위가 노란색을 띄는것은 유황과 석회질 때문이라고 한다.
이 호수는 강력한 산성을 띄고있는데,
그래서 사람이 빠지게 된다면 바로 녹아버리게 된다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바로 빠지고 죽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저 맑은..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깊은 물에 빠져서..
수분간 살아있는 공포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가뜩이나 심해공포증 있는 사람의 경우는 빠지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할수도..
하여튼 보기만해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호수.
지옥이 있다면 바로 저런곳인지 모르겠다.
보기엔 맑고 투명해보이지만,
어마어마한 공포가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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