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의 해양수족관 아쿠아리움,
이곳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500여종 4만마리의 물고기가 전시되어있다.
영원한 동경의 대상인 바다,
일상에지쳐 무작정 바다로의 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일탈의 기쁨을 맛보게 도와주는 아쿠아리스트.
사람들은 아쿠아리스트를 인어처럼 우아한 직업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그들의 일은 강한 체력이 필요한 인고의 과정이다.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 먹이 주는 일부터 시작해
관람객이 오기전 스쿠버 장비를 갖추고,
수족관에 들어가 청소하고 물고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자식을 기르는 어미의 심정으로 물고기들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아쿠아리스트,
그들의 일상속으로 들어가 본다.
'천체 망원경 > ┏ 바다 상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호수 (0) | 2006.12.15 |
---|---|
공포의 해저탐험 (BBC)-6 (0) | 2006.12.08 |
공포의 해저탐험 (BBC)-5 (0) | 2006.12.07 |
공포의 해저탐험(BBC)-4 (0) | 2006.12.06 |
공포의 해저탐험(BBC)-3 (0) | 2006.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