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는 응급의료에 대한 안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2003년 현재 전국에 12개의 응급의료정보센터가 해당 권역의 주민 및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병원)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병원을 안내해 드리며, 전문상담요원과 의사가 응급처치를 조언해 드립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연중 무휴 24시간 국번없이 1339번을 눌러 상담요원과 통화할 수 있으며, 무선전화(핸드폰, Cellular Phone)의 경우 해당 지역의 지역번호+1339번을 눌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료는 송신자 부담이나 일체의 상담료 및 안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각 권역의 응급의료기관(응급실)의 병상, 의료장비, 진료가능 여부 등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의뢰자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응급의료기관을 추천하여 드립니다.
    즉, 상태가 양호한 환자에게는 비교적 경환자를 신속히 치료할 수 있는 중,소규모 응급의료기관을, 중환자에게는 중환자를 집중처치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를 안내하여 불필요한 병원간 이송을 없애고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연중 계속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응급 상황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에 대하여 조언합니다.
    24시간 의사가 상주하여 직접 상담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에 가장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조언해 드립니다.
    또한 구급차 등의 응급구조사가 응급처치를 실시함에 있어 필요한 의료지도를 제공합니다.
    연중 계속해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연휴기간 중의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 안내보건복지부 및 각 시,도에서 연휴기간 동안 의료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역 이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를 얻어 당직 병,의원과 당번약국을 운영토록 합니다.
    연휴기간 중 감기,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도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이들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무작정 병원에 가시거나, 문을 여는지 일일이 확인전화를 거시는 것보다는 1339로 전화하여 안내를 받음으로써 쉽게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 안내는 설, 추석 등 연휴기간에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일부 지역에서는 연중 휴일 및 야간에도 제공).

    응급의료정보센터는 모든 상담 의뢰전화를 접수하고 있으나 연휴기간 중 일부 시간에는 통화량의 폭주로 인하여 통화연결이 지연될 수 있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응급처치 조언 및 병원안내를 위하여 상담의뢰자의 성명 및 전화번호 등 필수적인 신상정보를 청취하게 되며, 환자의 상태에 대한 문진을 실시하게 됩니다.
    정확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상담의뢰자의 최대한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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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였을 때

    물로 씻고, 침이 아직 남아 있으면 짜지 않도록 주의하여 제거합니다.
    찬물과 얼음찜질은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의 경우에는 반드시 119나 1339에 연락하여야 합니다.
    -물린 주변이나 다른 곳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경우
    -기침이 나오거나, 숨쉬기 곤란한 경우
    -복통,구토,설사가 있는 경우

뱀에 물린 경우

    -즉시 119나 1339에 연락한다.
    -움직이지 않도록 절대 안정시킨다.
    -물린 곳 위쪽 5㎝정도를 넓은 끈으로 묶는다.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물린 곳을 심장보다 아래로 둔다.

 

출처 :한국해양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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