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팔라우 다이빙 Festival & 수중사진 촬영대회"가 있는 팔라우로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 하니, 공항 로비가 60명이나 되는 다어버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우리 팀은 모두 13명, 오랫만에 만나는 아다다님, 장노님 부부, 가시복님 가족, 첨 보는 아다다님과 장노님 친구분이신 쩜반님과 쩜반새끼님(?) 그리고 물사랑과
피터팬....서로 방가 방가 인사를 하고 비행기에 오르니 저녁 11시가 넘었고
팔라우에 도착하여 숙소인 A Irai View 호텔에 짐을 푸니, 시계는 새벽 5시 반을 넘고 있었다.
A Irai View 호텔은 전에 첨 왔을 때도 묵었었는데, 첨에 I love you 호텔이라 그러는 줄 알고
호텔이름이 참 특히 하다 생각 했는데, A Irai 는 그 지역 이라고 한다.
7시 아침 먹고, 8시 부터 모여서 다이빙 간 다니, 잠은 언제 잘꼬나?
조금이라고 잘려고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쓰러져 눈을 감았는데,
엉터리는 뭘 챙기는지 부시럭 부시럭 아침 7까지 계속부시럭 댄다...(
성질 났지만, 내가 그만 부시럭 하락 해도 그만 두고 잘 사람이 아니라...흐미 맘 좋은 내가 참아야지...)
결국 한잠 못자고 일어나 창문을 보니 호텔 도착 1시간도 안 되어 동이 튼다.
창문에 비친 호텔방에 전경은 그야 말로 "전경 좋은 방" 그 자체 였다.
아싸...맘에 들었어...^^
아침먹고(흐미 먹성 좋은 다이버들이라 음식이 모자람),
짐을 챙겨 모여서, 일단 수중 사진대회 참가 설명을 듣고, 팔라우 국회의원의 환영인사도 받고
배 배정 등등을 하고 보딩을 하니 한 9시경은 되었다.
가이드는 일본인 남자 아키와 일본인 여자 쇼꼬...
우리배는 13명이 타기엔 너무 작다고, 장로님 부부와 피터펜은 이틀동안 우리와 떨어져
큰배로 가서 다이빙을 하였다.
"전망 좋은 방"에서 한 컷...
네꼬 마린 앞에서 한 컷...근데, 왜 나만 없냐고요???
사진 대회 설명 듣는 중...
잠 못 자도 좋다...피곤한 기색도 없이 수다 떨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크릭하시면, 다이빙 포인트 설명과 사진 나옵니다...
to be continued....
'물속 삼매경 > ┏ 물속 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팔라우 다이빙 후기(3) (0) | 2006.06.25 |
---|---|
[스크랩] 팔라우 다이빙 후기(2) (0) | 2006.06.23 |
필리핀 아닐라오 "HOT SPRING"에서.... (0) | 2006.05.22 |
필리핀"보니또" 투어,,,(동영상) (0) | 2006.04.04 |
보니또의 수영강사 "원강사" (0) | 200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