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 안보이는 ‘누드 김밥’,
끈이 없는 ‘누드 브래지어’처럼
‘누드 샌들’이 등장했다.
일본 IT 전문지 아이티미디어는 27일 신발 제조 업체 에이-덱스가 최근 끈 없는 누드 샌들을 발매했다고 보도했다.
샌들인데 발을 밑창에 고정시켜 주는 끈이 없고,그래도 걸을 때 절대로 벗겨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과 반응하는 특수 접착제를 발라 발바닥과 밑창이 딱 달라붙기 때문이다.
접착력이 좋아 뛰어도 벗겨지지 않으며 샌들을 벗어도 접착물이 발에 들러붙지 않는다.
접착력은 약 1년간 지속된다.
고무로 만들어진 밑창을 비누로 씻어도 접착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에이-덱스는 이 누드 샌들과 어울리는 발찌나 발가락지 등의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다.
아이티미디어는 “누드 샌들을 신으면 맨발로 걷는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며 “신발의 오픈카와 같다”고 평가했다.
한 켤레 가격은 2380엔(약 24000원).
에이-덱스는 이 누드 샌들과 어울리는 발찌나 발가락지 등의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다.
아이티미디어는 “누드 샌들을 신으면 맨발로 걷는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며 “신발의 오픈카와 같다”고 평가했다.
한 켤레 가격은 2380엔(약 24000원).
디자인은 12가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성 기자 me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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