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

 

요즘에 현대인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이 많이 생기며,

비만으로 인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현대인이 운동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위해서,

좁은 공간을 이용한 스포츠기구도 많이 나오고 있읍니다.

 

그러나 스포츠 기구 제조사 들의 광고 문구에서는  어김없이 "유산소운동"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있는데,

거의가 어떤 메카니즘으로 "유산소운동"에 도움이 된다라는이야기나,

유산소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이,

자기네 운동기구가 탁월한 "유산소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라고 한다든지,

심지어는 자기네 운동기구 만이  "유산소운동"이 가능한 운동기구라는 투의 엉터리 같은 광고도 볼 수 있읍니다.

 

그래서 이글에서 는 유산소운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간단히 기술 해 보겠읍니다.

유산소 운동(Aerobic exercise)의 정의는

큰 근육들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런 리듬을 타고 산소를 소비하는 운동으로 몸 안의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산소 운동은 심혈관계를 같이 훈련시키기 때문에 심혈관 운동이라고 불리 우기도 합니다.

이는 신체에서 에너지를 발산시키기 위해서 신진대사는 빨라지고,

그 과부하로 인해서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폐에서는 보다 많은 산소를 받아 드리기 위해 프로세싱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에는 오래달리기,계단오르기,속보,자전거타기,인라인,트레드밀, 그리고 스케이팅수영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렇타면 어느 정도의 심장박동을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는가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최대치의 80%를 올려서 약90초 이상 지속시키는 운동이 “유산소 에너지 시스템”을 가동시켜 줄 수 있습니다.

 

만일 그보다 짧은 시간의 운동은 무산소(An-Aerobic)운동이라고 하여,

강한 에너지 소비를 위한 순간적인 운동으로 스프린터(Sprint:전력질주)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유산소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해서는 심장 박동율이 최대치의 60%~90%사이로 운동하여야 하는데,

권장되는 최대 박동율 220에서 나이를 뺀 값으로,

 

예를 들자면,

자신이 40세일 경우에는 220-40=180이고,

이 공식에서 유산소에 필요한 최저한 계수치는 180의 60%인 108이며,

최고 수치는 90%에 해당하는 162여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개인별 특성에 따라 분당 10~12정도를 더하거나 뺀수 수치를 말합니다.

 

특히 유산소운동에서는 심장박동수가 상한치에 가까운 프로세싱으로 인해 쉬 피로해지는  짧은 운동보다,

하한선 쪽에서 긴 시간으로 운동하는 것이 보다 더 효과가 높기 때문에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심장 박동수 측정법:

 

박동수를 측정하는 방법은 동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서 경동맥을 측정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엄지와 인지로 목 줄기의 기관을 감싸듯이 갖다 대고,

기관 양쪽에 움푹 패인 곳에서 턱뼈 쪽으로 치우쳐 잡으면

박동이 뚜렸하게 느끼게 됩니다.

 

이때 6초 동안 박동 수가 몇 번인가를 재어서 10을 곱하면 대략적인 박동수를 아주 빨리 잴 수 있으며,

보다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30초 또는 60초 단위로 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식 심장 박동기”가 있다면 빠른 시간에 정확한 수치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전자식 심장박동기의 구성은 가슴 둘레에 착용하는 쎈서 밴드

손목에 차는 시계 크기의 리시버로 구송되어 지며,

방수로 된 것도 있기 때문에

수영등과 같이 물속에서 사용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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