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계 열선
이 사진 제품의 총기장: 63 M
외경: 5 mm,저항: 10 Ω/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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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계열선 사용 이유?
열선은 전기를 사용하게 되기에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여기서 전자파라고 하는 것은 전기장파와 자기장파를 말하는 데,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은 철분을 가지고 있는 헤모그로빈에 의해 신체 요소요소에 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데,
이 자기장파의 자력에 의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므로
인체에는 전기장파보다는 자기장파가 위험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기장파는 간단히 은박지 하나만으로도 막기 쉽지만,
자기장파는 교류라는 특성에 의해서 이를 해소 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자기장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열선은 특수 설계(계속 새로운 시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만,)가 되어야 하며,
열선 제작이 난해하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됩니다.
물론 건전지를 사용하는 열선이야 전압이 작아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읍다만,
국내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110V도 아니고 220V !!!
누전되면 사람까지 죽일 수 있는 상당한 고압이죠.
(그래서 예전에 우리나라도 110V를 사용하였으나, 전기 손실이 많다고 하여 220V로 바꿨지만,
이웃나라 일본 등 몇몇 나라는 아직도 110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도의 전압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는 인체에 영향이 많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 열선 종류와 전자파 발생여부>
출처: http://m.blog.daum.net/keoyoung_pass/30
위에 그림에서도 보듯이 일반 열선을 빼고는 모두가 전자파는 차단이 된다고는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나마 전자파가 적게 나오는 열선이 무자계열선입니다.
그럼 무자계열선은 왜 전자파 다시 말씀 드려서 자기장파가 적게 나오는지는 아래의 그림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는 교류입니다.
60싸이클의 전기라면 +,- 가 1초에 60번이 바뀝니다.
그림에 그래프와 같이 포물선을 그리며 +와 -를 오르내립니다.
그만큼 자기장이 N극에서 S 극 또는 S극에서 N극으로 바뀌면서 자장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게 되는데,
그 자기장을 상쇄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전류를 역으로 흐르게 하여
자기장이 서로 반대로 교차 하는 방법으로 이 원리를 이용하여 만든 열선이 무자계열선입니다.
무자계열선은 상기 제품과 같이 한가지 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자계열선이라고 해서 자기장을 완전한 상쇄가 어렵기 때문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이로인해 아래와 같이 여러 종류의 다양한 무자계열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자기파를 줄이기 위한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지만,
가장 기초가 되는 무자계열선의 구성도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무자계열선의 구조도
구성: 석도금동선(선경: 0.18 Ømm)X20-연선+ 실리콘 고무(백색)+Grass편조 + 열선(CN-W2 0.35Ømm)Coil + 실리콘 고무(적색)
무자계 열선(10 Ω/m) 체결시 소모 전력 :
1. 열선 20M에 220V 체결시: 242W/Hr.
2. 열선 10M에 220V 체결시: 484W/Hr.
3. 열선 5M에 220V 체결시: 968W/Hr.
제품 소량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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