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aver Photo Viewer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사우스코스트 그린케이프 인근에서 한 낚시꾼이 마귀상어를 잡았다.
이 마귀상어는 죽은 채 발견됐으며,
몸길이 1.2m로 태어난 지 2~3년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마귀상어는 긴 코와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며 '살아있는 화석', '고블린 상어'라 불린다.
마귀상어는 주로 심해에 살며, 조개나 물고기를 먹고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호주 마귀상어는 시드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사진= 시드니모닝헤럴드 홈페이지 캡처
출처: 머니위크 글쓴이: 오문영기자
'물안 내시경 > ┃ 물안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살 랍스터(바닷가재)가 등장해... (0) | 2015.07.18 |
---|---|
150년 된 갈라파고스 거북이 숨졌다. (0) | 2015.06.22 |
덩치 큰 물고기 사냥하는 오징어 (0) | 2014.12.24 |
동해안의 소중한 유산인 도루묵 방류 (0) | 2014.12.09 |
아기 오리 잡아먹는 매정한 물고기 (0)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