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장화 신은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과거 영상이 최근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 덕분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년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35초 길이 이 영상은 일본어로 '어제 고양이와 노는데 고양이가 두 다리로 섰다'는 설명과 함께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 속 고양이와 흡사한 외모를 가진 영상 속 고양이는 두다리로 서 있다. 한동안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도 계속 이 자세를 유지했다.

일명 '실존 장화 신은 고양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영상 속 고양이의 발에는 신발이 없다.

 

 

☞ 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화속 장화 신은 고양이

 
해외누리꾼들은 '장화 신은 고양이보다 더 귀엽다' '저 고양이가 갖고 싶다' '100만달러에 팔아라' '한번 안아 보는데 얼마인가' 등 댓글을 올렸다.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tenderkim@cbs.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