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유로 만든 반투명 LPG용기…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1 국제환경 에너지산업전’에서

1,000도가 넘는 불에서도 안 터지는 유리섬유로 만든 부탄가스통도 등장하였다.

이름하여 콤포지트 복합용기.

 

가격은 철재보다 1.4배 비싸기는 하지만,

무게는 절반 정도로 줄 일 수 있고,

컬러풀한 색상은 향후 다이버들이 사용하는 "스쿠버다이버용 공기통"에도 적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 가스탱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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