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리앗 그루퍼 (사진=naturesbestphotography 홈페이지)

 

최근 해외에서 상상을 초월한 거대 동물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거대 동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서양과 카리브 해에 서식하는 골리앗 그루퍼는 가오리와 가재, 작은 바다거북까지 먹어 치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무게는 평균적으로 400kg이며, 760kg이 넘는 것도 잡힌 적이 있다.

 

현재 `그루퍼`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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