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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실챔버(Monoplace Chamber)


이상적인 단실 챔버의 설계 및 제작에 있어서 미국에서는 ASME의 규정에 맞게 하도록 되어있고,

특히 미연방 화재예방협회의 승인이 있어야만 한다.


적절하게 장치된 챔버는 환자를 안락하게 할 수 있게끔 챔버내부를 따뜻한 공기나 찬 공기를 주입하는 열 교환기(heat exchange)가 있어야 한다.

조정이 가능한 공급조절기(adjustable flow regulator)는 환자에게 편안하게 하기 위해 환자에게 공급되는 기체의 양을 줄이거나 높이는데 좋은 장치이다.

그리고 배출되는 기체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의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실 챔버의 생명보조 장비로는 무호흡환자나 호흡장애가 있는 환자를 위한 호흡기(respirator)와 수액이나 약물을 경정맥으로 주입할 때 양압으로 주입하는 펌프(positive displacement pump)가 있다.

그리고 환자의 생리적인 현상을 관찰하는 기구로는 혈압측정, 체온, 그리고 심전도 등이 있다.

그리고 이전에 심장 기능장애가 있었던 환자에게는 pacemaker가 필요하다.  
마스크나 마우스피스(mask or mouthpiece)의 요구 밸브(demand valve)는 치료 중에 “마시는 공기를 잠깐 쉬는 것(air break)"나 다른 혼합기체를 마치는 동안 잠깐 쉬는 것을 쉽게 하기 위한 유용한 부속품이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단실챔버의 종류는
몸체를 쇠로 만들고 현창을 유리나 아크릴로 만든것,

몸체를 아크릴로 만들고 양쪽의 판은 쇠로 만든 것,

몸체는 쇠로 만들고 복실챔버와 연결이 가능한 슬리브(sleeve)가 있는 것,
몸체를 망원경 모양으로 쇠로 만든 것,

직물로 몸체(fabric hull)를 만들어 접을 수 있게 된 것,

직물과 쇠를 혼합한 것으로 몸체를 만들고 머리 쪽은 아크릴로 덮혀져있고 끝의 일부분은 접을 수 있게 된 것등이있다.

앉히는 방법(mount)에 따라서는 밑에 도르래를 달아서 밀고갈수 있게 하는 방법,
그리고 스키모양의 깔개(skid)를 밑에 깔고 그 위에 앉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재료나 앉히는 방법에 따른 차이의 장단점은 몸체를 쇠로 만들 경우에는 내부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현창이 따로 필요하지만 아크릴로 몸체를 만들 경우에는 현창이 필요 없고, 앉히는 방법에 따라서는 가능하다면 고정 또는 이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단실 챔버는 7ATM이하의 압력에 맞게 만들어져 있고, 그러나 대부분은 3ATM보다 낮은 압력을 사용한다.

그 무게는 무거운 것이 410kg 정도고 가벼운 것은 135kg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잠수탱크의 부수적인 기체입구(accessory gas inlets)는 잠수활동을 보다 정확하게 지원하고 치료기구의 보다나은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단실챔버를 복실 챔버에 부착시키는 이동용 챔버는 하나가 어느 하나의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공간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제작된 것이다. 

재활용이 가능한 모텔을 사용하는 것이 값비싼 기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이러한 재활용 모델은 환자를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내부를 시원하게 하거나 따뜻하게 하는 장치가 있는 것이 좋다.

습도 공급장치도 건조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될 때에는 기체 주입구를 통해서 넣어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저자의 견해로서는 단실 챔버의 경우 이러한 습도의 조절은 대부분 환자의 호기속에 포함되어 있는 습기로 충분하므로 다른 장치는 필요치 않다고 본다.
내부의 안전 통화장치는 환자 치료를 적절히 잘 하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그리고 라디오나 텔레비젼 같은 오락도 할 수 있다면 좋다.


출처 : www.o2medic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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