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아마츄어 |
프로 |
1 |
자신이 프로라고 생각한다 | 자신이 아마라고 생각한다. |
2 |
프로사진가를 흉내내려 한다 | 아마 시절의 순수함을 그리워한다. |
3 |
전문 사진가 처럼 보이려고 애쓴다. | 동네아저씨나 아줌마처럼 보이려고 위장한다. |
4 |
평생 장비 탓만 한다. | 한없이 내공 탓을 한다. |
5 |
주로 내 카메라를 자랑한다. | 주로 내 사진을 자랑한다. |
6 |
좋은 사진을 보면 뭘로 찍었을까라고 생각한다. | 좋은 사진을 보면 어떻게 찍었을까라고 생각한다. |
7 |
좋은 사진을 보면 흉내만 낸다. | 좋은 사진을 보면, 한 발 늦었다고 생각한다. |
8 |
새로운 장르에 대한 두려움이 앞선다. |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이 앞선다. |
9 |
머리로 느끼고 손으로 찍는다. | 온몸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찍는다. |
10 |
대상을 바라보았을때 대상을 찍는다. | 대상을 바라보았을때 느낌을 찍는다. |
11 |
주제만 신경 쓴다. | 주제를 살리는 부제에 신경 쓴다. |
12 |
피사체인 상대에 접근하기를 두려워한다. | 상대가 두려워 할 만큼 접근한다. |
13 |
화면에 이것 저것 많이 담아 찍는다. | 화면에서 필요 없는 것을 덜어 낸다. |
14 |
한 장면을 잡기 위해서 조급해 한다. |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줄 안다. |
15 |
안좋은 상황에서 사진은 인내라며 끝까지 버틴다. | 이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접을 줄 안다. |
16 |
우루루 몰려 다닌다. | 딱 혼자만 다닌다. |
17 |
카메라 렌즈 캡을 닫고,껍데기에 싸서 가방에 넣고 다닌다. |
렌즈캡도 연채로 어깨에 덜렁덜렁 매고 다닌다. |
18 |
사진을 모두 작은 사이즈로 만 찍는다. | 큰 사이즈로 찍되 몇장만 골라 보관한다. |
19 |
찍을 대상물을 발견하면 그자리에 선채로 한장만 찍고만다. | 앞뒤,위아래로 위치 변경해서 수없이 찍어 댄다. |
20 |
결정적 순간에 셔터를 누르지 못한 걸 못내 아쉬워한다. | 결정적 순간에 셔터를 누르지 못한 걸 죄악으로 생각한다. |
21 |
출사 나가면 금전 문제부터 걱정한다. | 출사 나가면 주제 선정부터 걱정한다. |
22 |
멋진곳이 있다면 날 잡아서 가본다. | 언제고 어느 때고 기회만 되면 다시 간다. |
23 |
출사지가 멸거나 산에 올라 가는 등 힘든 곳은 안 간다. | 출사지가 힘들어도 한장의 사진을 위해 힘든줄 모른다. |
24 |
날씨가 나쁘면 출사는 포기한다. | 나쁜 날씨일수록 새로운 빛을 찾는다. |
25 |
촬영보다 배고픈게 우선. | 촬영할 때는 배고픈 줄 모른다. |
26 |
촬영 후에 건진 것이 없다고 후회한다. | 아예 기대도 하지 않고 간다. |
출처: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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