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 선택

** 충전기 선택

현재 휴대용기기의 다양화와 수요증가로 인해 배터리와 충전기의 성능과 특성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재충전이 가능한 배터리의 사용은 경제적인 측면과 함께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권장되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배터리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기기를 구입할 때 충전기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충전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이 좌우된다는 것은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이며,

저가의 충전기는 배터리의 성능 저하 뿐 아니라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과충전으로 인한 과다한 열발생으로 배터리가 받는 치명적인 손상은 영구적으로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좋은 충전기란 배터리 충전시 배터리의 종류에 따라 가장 최적의 충전으로 과다한 충전과 동시에 발생되는 열을 최소화 하며 최적의 시간으로 충전 할 수 있는 충전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소형 연납식 충전기

*시동용 밧데리 충전기

 

충전기의 종류는 대체적으로 간단하다.

다만, 밧데리 용량에(AH) 따라 어느것을 사용 하는지가 달라진다.

연납식 소형 충전기로는 암페어 (AH)용량이 큰 차량 밧데리는 충전할 수 없거나 매우 힘이 든다.

 

반대로 차량용 밧데리 충전기로 연납식 무누액 소형 밧데리를 충전 할 수는 있지만,

잘못하면 과충전 되어 밧데리가 고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과충전이 안되게 제 시간에 충전을 마치면 사용시 이상은 없다...

 

1~2A 용량의 충전기로 보통 18AH 용량의 밧데리까지 충전이 가능하지만,

2A 용량의 충전기로 18AH 밧데리를 충전 할 경우 대략 9시간 이상의 장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용량이 쎈 충전기로 충전하게 되면 과충전 되는 수가 있으므로

충전이 몆시간 정도 늘어나더라도 용량이 적은 충전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 소형 밧데리 경우 충전이 완료 되었어도 1~2시간 정도 더 충전 해두는게 좋다.

** 소형 충전기를 사용할때 2~3일은 계속 접속 시켜 두어도 과충전 현상은 없었으나

     일주일정도 부터 과충전 현상이 발생하였다.

** 충전기는 밧데리용량의 약 반 정도 용량이 충전되어, 대략 2~3시간에 완충되는게 이상적이다.

** 너무 용량이 큰 충전기로 충전시에는 열이 심하게 나며,밧데리 수명을 단축시킨다.    

 

★좋은 충전기는..?

현재 배터리의 만충전 상태와 충전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하고 충전을
멈춘후에도 자연방전 되는 전류를 보상하는 미세충전(보조충전)등의 기능을 갖춘 양질의 충전기가
시판되고 있습니다.

빠르게 충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혹자는 빠른 충전이 배터리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반론을
제기 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급속 충전이 완속이나 저속 충전에 비해 배터리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이에 따르는 기본 조건은 배터리의 과충전으로 인한 과열방지 및 급속충전에 부적합한 배터리의 사용 금지등의 사항등이 지켜져야 하겠습니다...^6^ 

 

출처: 뽈래기사랑  글쓴이: 06뽈락